유연한 몸놀림에 흠뻑 반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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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31 엄마와의 대화
요가 선생님이라는 제목때문에 글을 쓰게 됩니다....^^
저번주 금요일, 가게앞을 머리에는 커다란 터번을 두르고 알록달록한 옷을 입은...
정말로 알라딘의 요술램프같은 곳에서나 볼듯한 복장에 수염과 구렛나루를 길게 기르고
아랫배도 뿔룩하게나오고 덩치도 있는 인도쪽 사람이 왔다갔다 하더니 가게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러더니 목소리를 깔고 하는말이..
Are you happy?
Do you want to live a happy life?
I can make you happy!
???????????
엉뚱한 소리를 한참을 늘어 놓더니 결국에는 하는말이
자기가 요가 선생이니까 요가를 배우라는겁니다..
똥배때문에 아래를 쳐다보면 발끝도 안보일정도 인데 요가선생이라니...^^
제가 한참을 웃으니까 멋쩍어 하면서 그냥 나갔습니다..
BMW님 사진모델 같은 정도의 요가 선생님이라면
쪼끔 생각 이라도 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