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철도 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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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라는 음악은 그리스의 유행가 입니다. 한국에서도 조수미씨가 불러서 좀 유명해진 곡이죠.
사진을 만지막거리고 나니..이 음악이 생각이 나서..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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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의 소설, <기차는 7시에 떠나네>는 바로 이 그리스 민요(특히 성악가 아그네스 발차가 부른 버전)에서 모티브를 얻어 창작된 작품입니다. 주인공 여자가 '기차는 8시에 떠나네'라는 곡을 '... 7시에 떠나네'로 곡명을 바꿔서 음악다방 디제이에게 신청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주인공의 기억을 되찾는데 결정적인 실마리를 얻게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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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학서적류는 잘 안읽는 편인데도 하루끼와 신경숙씨 책은 묘하게 끌려서 읽게 되더군요.
읽고나서 우울해 지는 것에 더 끌리게 되는... -
닥터 지바고 필~ 이 눈오는 이펙트는 어케 만드셨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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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발이 날리니 더욱 슬픈 느낌이네요. 저는 jj님이 가시는지도 몰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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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 없는 동안 쌀겨라도 뿌리신건가요?? 운치가 백만배 늘어났습니다.....
음악은 백만배의 백만배..... JJ님은 완전히 보내버리시는군요...ㅋㅋㅋ -
저는 음악에 담을 쌓은지라 무슨 음악인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만
사진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Kulzio님의 말에 백배공감...
ㅎㅎ 노래와 분위기... 저를 전쟁터로 보내시는듯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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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차는 7시에 떠나네라는 신경숙씨의 책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