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시간들은 그리우 라고 있는 것일까...

소그룹 기초반 1기 사진이군요. 그때 소그룹 시작하려고 Peter라는 양반이랑 으쌰으쌰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는군요.
2012년 말에 작전을 짜서 2013년에 Peter님이 소그룹 담당을 해주면서 소그룹 제도가 시작을 했는데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근데 그 양반 지금 어디서 뭐하나 몰라...

카메라 조작 기초반은 벌써 5기가 시작을 하는군요. 요즘은 Kulzio님이 소그룹 팀 꾸려 주시느라 수고가 참많답니다.

아사동에 좋은 사람이 많아서 좋은 추억도 많이 남게 되네요.
깊은 만남은 짧은 시간에 이뤄지지 않는다는 말을 종종 새 연인들에게 조언으로 건네기도 하는데 연인만 그런 것은 아닌것 같아요. 아사동에서도 그런 만남을 많이 봅니다. 하긴 이제 10년을 맞이해 가니 말이죠.

내가 왜 이렇게 장문의 글을 썼는지...

Peter, 좋은 말로 할때 나오쇼. 잉!

이야~ 저는 시월에님을 보좌하느라 꼽사리를 하하하
벌써 3년이 지났군요.

와~~!!벌써 3년이란 세월이...자주 뵈 올수 없는 몇분 회원님들요~~~많이많이 보고싶어요~~~!!!^_______^

지금 5기 기초반을 준비중이라면 저희는 4기인 모양입니다?, 근데 위 사진에 여성분들도 보이십니다만, 에스더님 빼곤 제가 아는 얼굴이 없습니다?

벌써 3년.. ^^
시간이 이렇게빠르던가요..
이렇게 즐겁게 소모임 활동을 하고 저는 3년동안.. 학교다니느라 아사동 활동도 제대로 못했었네요^^
피러님~ 오랫만에 이 사진보니 너무 좋네요~ ^^
정말 추억이라는거, 기억속에 담을수 있는 좋은 순간들이 있다는게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