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물
2015.12.09 00:26

어느 비오던 날 오후

조회 수 92 추천 수 0 댓글 24
Extra Form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koostudio-20151003-1397-03-1280px.jpg


플래시(2) / 36 인치 옥타박스 사용.


좋은 하루 되세요.

Who's hint

profile

Photographer for glamorous everyday people.

  • profile
    JICHOON 2015.12.09 09:18
    하늘이 정말 드라마틱하게 잘 나왔습니다.
    인물사진에 하늘이야기라니...ㅋㅋㅋ

    근데요. 반사우산과 흰색우산을 사용하는 팁을 좀 시간되실때 소개해 주시면 안될까요?
    그냥 대충 쓰고는 있는데 불필요하게 빛손실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떨때는 너무 쎄고, 어떨때는 아주 일부만 밝기도 하고 뭐...
    저도 커플을 이렇게 아름답게 담아보고 싶습니다.
  • profile
    서마사 2015.12.09 10:45
    일단을 커플을 좀 섭외해보세요..그러면 내가 연구좀 해볼랑꼐.
  • profile
    hint 2015.12.09 20:22
    빙고!!!
    서마사님이 정답을 제대로 알려 주셨네요. 연습에는 장사 없음요.
    JICHOON님이 빨리 모델분들을 섭외하셔야 할듯 싶은데요? ^^;;
  • profile
    감사 합니다.
    저는 상황에 따라 4종류의 우산을 모두 사용하였던것 같습니다.
    33-inch-Photography-Photo-Studio-font-b-Reflective-b-font-Umbrella-Reflector-font-b-Diffuser-b.jpg
    1. 일반적인 반사우산 (겉에 검정색 안에 흰색이나 은색): 
    이것은 빛에 좀 많이 필요할때 주로 사용하였는데요, 어두운 교회안에서 가족 사진 촬영할때 사용하였습니다.




    Generic_GR_Umbrella-Softbox-101cm_7mmElinchrom_-05002_Outdoorphoto_01-700x700.jpg
    2. 반사우산 소프트박스: 
    1번 일반 반사우산 보다는 조금더 소프트한 빛을 얻을수 있어서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Umbrella_UB001-B.jpg

    3. 슛뚜루 (shoot through) 우산:

    실내에서 사물에게 우산을 통한 조명을 주지만 뒤로 반사되는 양도 상당부분 있어서 이 난반사되는 빛을 공간 전체에 모두 뿌려 주고 싶을때 가끔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외에서는 말씀 하신것 처럼 사용안되는 뒤로 반사되는 플래시 빛 손실이 많은것 같아 주로 검정 커버를 씌어서 1번 반사용 우산 으로 사용하였습니다. (1.3번우산으로 다목적 사용가능한 검정커버가 안딸려오는 우산들도 있습니다)





    2x7ft_2xmountB_2xw-fslash-bBrolly_cas-3.jpg
    4 슛투루 소프트박스:
    위에 3번과 같지만 뒤에 반사천이 달려 있어서 뒤로 반사되는 빛을 다시 앞으로 보내주어 3번 우산보다는 더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우산들 모양새로 알수 있듯이

    반사 우산들은 약간 빛이 모이는 경향이 있고

    슛투루 우산은 약간 빛이 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번 반사형 우산 소프트박스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아 그리고 저는 소프트하고 좀더 넒은 면적을 커버하고 싶을때는  큰 크기의 우산을 선호합니다. 최소 42인치이고 52인치나 60인치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 profile
    JICHOON 2015.12.09 19:50
    아... 앞으로 갈 길이 멀군요(라고 쓰고 앞으로 살 것이 많군요라고 읽는다.)
  • profile
    hint 2015.12.09 20:06
    저는 요즘은 1번 2번 우산들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 구입하실 필요는 전혀 없고 그냥... 그냥 가지고 계신 우산으로 촬영하시면 되니 추가로 더 우산을 구입하실 필요는 전혀 없으신것 같은데요 ^^;;
  • profile
    kulzio 2015.12.09 22:49
    웨딩사진이니 아무래도 빛을 조금은 모아야 인물이 잘 살 것 같습니다....
    조명은 영민아빠님과도 이야기 해 봤지만 정말 많은 상황의 경험이 큰 지식이 되는 것 같습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5.12.10 10:20
    저도 힌트님과 마찬가지도 2번째를 가장 많이 사용했읍니다. 싸고, 편리하고, 가지고 다니기 쉽고..
    그런데 60인치 정도에 비하면 정말 택도없겠죠? 그렇게 큰 소프트박스 한번 써보고 싶네요.
  • profile
    hint 2015.12.10 10:46
    싸고, 편리하고, 가지고 다니기 쉽고 정말 우산의 장점들을 완벽하게 나열해 주셨네요.
    60인치는 야외에서는 사용이 힘들고 실내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야외에선 크기가 너무 커서 바람 조금만 불면 우산이 돌아가고 날라가고 ^^;;
    42인치가 제일 편했던것 같습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5.12.09 10:36
    힌트님 오랜만에 작품을 보여주시는군요.

    전원과 먹구름 배경이 신랑신부를 멋지게 살려주네요. 신부에게 신랑의 어깨에 팔을 올리라고 하신것도 매우 마음에 듭니다.
    (저도 플래쉬와 36" 옥타박스를 사용한적이 있은데, 이정도 위치에서 밝기가 이렇게 세게 안나오던데요? 혹 플래시 두개를 하나의 옥타박스에 넣으셨나요, 아니면 후보정으로 더 밝게 조절이 된것인가요?)
  • profile
    hint 2015.12.09 17:46
    감사 합니다.
    일반적 사진인 신랑이 손을 올리고 신부가 부케를 들고 있는 사진을 먼저 촬영하고나서
    조금 스타일을 바꾸어 볼까하고 위에 처럼 포즈를 바꾸어 보았는데 저도 이게 더 마음에 들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위 사진 촬영날에는 옥타박스안에 플래시를 2개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위 사진촬영때는 늦은 시간대였고 비가 간간히 오고 있던 흐린날씨여서 플래시 하나였어도 가능 했었을것 같습니다.
    거기에다가 셔터속도도 그리 빠르지가 않아서 고속동조가 아니어서 큰어려움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후보정은 하늘에 많이 되었고 플래시가 받은 쪽은 큰 후보정은 없었습니다.

    유타배씨님 촬영때 밝게 나오지 않은경우는 혹시
    밝은 날에 촬영하셔서 좀더 많은 플래시 광량이 필요로 했을수도 있고
    셔속이 높아서 고속 동조로 넘어가 플래시 광량이 현저히 줄어들었을수도 있고
    촬영 사물과의 거리가 멀어서 그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자주 플래시 광량이 부족 할때가 있어 플래시를 두개 이상 사용하거나 좀더 파워플한 플래시를 사용하고 싶을때가 자주 있습니다 ^^;;
  • profile
    유타배씨 2015.12.09 18:08
    신부의 사내다움 모습은 무척 멋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조명에 대한 자세한 설명 대단히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이 잘 들어오네요.
    말씀중에 한가지, 셔터속도는 플라쉬의 광량과는 무관할텐데요, 혹 조리개를 말씀하시려던것이 아닌지요.

    물론 아시겠지만 요즘은 무게가 가벼운 강력 밧테리가 나와서 moonlight 와 소프트박스도 예전보다는 좀 쉽게 가지고 다닌다고들 하더군요.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셔서 많은것 보여주시고, 가르쳐 주세요. 감사합니다.
  • profile
    hint 2015.12.09 18:29
    참고로 저는 고속동조를 (HSS) 자주 사용해서 플래시를 TTL 로 주로 셋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속동조를 알고 계시겠지만 제가 글제주가 없어서 설명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을 위해 추가 설명드리면
    플래시 사용시 서터속도가 1/200 (제 카메라의 최고 플래쉬 싱크 셔터속도가 1/200입니다) 보다 빠르게 되면 플래시가 고속동조로 넘어가게 되고
    그럼 플래시 광량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되어 사진이 어둡게 나오는 경우가 있게 되고
    특히나 날 밝은날 인물이 해를 등지고 저는 해를 바라보고 플래시를 사용할때는 광량부족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
    다량의 플래시를 사용하거나 여러가지 편법을 이용하여 촬영하기도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profile
    유타배씨 2015.12.10 10:16
    힌트님께서 알려주셔서 고속동조가 있다는 사실을 오늘에야 알았읍니다. 참 많은 발전이 있었네요. 제가 쓰는 장비는 다들 워낙 오래된것이라...

    그래도 의아한것은 고속동조라 할지라도, 예를 들어 셔터가 1/2000 초정도의 빠른 속도라 할지라도, 사진기가 받은 플래시의 광량은 늘 같다고 알고 있기때문입니다. 제기억으로는 플래시는 정말 섬광이기에 (거의 1/40000 정도) 사진기의 셔터가 그보다 빠르지 않을 경우에는 무관 하거던요.

    저의 소견으로는 TTL로 쓰셔서 광량이 줄어들지 않나 합니다 (저는 TTL 을 잘 모릅니다만). 셔터와 조리개를 수동으로 사용하시면, 빠른 셔터라도 광량문제는 없을것이라 생각 되는데요.

    위의 사진같은 경우는 날씨도 흐리고, 조리개도 많이 조여져있고, 또 크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아니기에 빠른 셔터는 필요하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제 사진기도 플라쉬 sync speed 가 1/250 이기에 제한을 느끼고 했었는데, 고속동조가 뒷바침되니 또 새로운 사진들을 찍을수 있게됬네요.

    사진을 감상하면서, 너무 기술적인 말을 많이해서 죄송한데요, 이렇게 조명이 들어간 사진이면, 기술적인 부분에 궁금한것들이 너무 많아서요. 이해해 주시고 또 가르쳐 주세요.

    감사합니다.
  • profile
    hint 2015.12.10 11:35
    말씀하신데로 플래시 번쩍일때의 속도는 카메라 셔터속도다는 훨~씬 빠르지만
    셔터속도가 플래시 싱크속도 보다 빨라질때 카메라 첫번째 열어주는 셔터가 완전히 열리기도 전에 두번째 닫는 셔터가 일찍 닫히기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플래시가 여러번 발광하게 되고 플래쉬 최대 광량이 엄청나게 낮아지게 됩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보시면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http://neilvn.com/tangents/high-speed-flash-sync/

    고속동조와는 다른 방법으로 하이퍼싱크 (플래시 회사에 따라 다른이름으로 불리어 지기도 합니다.) 라는 기술을 이용하면 플래시 파워 감소 없이 그대로 사용을 할수 있습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5.12.10 11:44
    설명 감사합니다.
    푸레쉬가 여럽번 발광하면서, 광량이 적어지는군요. 그러지 않아도 궁금했었은데, 오히려 과노출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특히 프레쉬쓰는 작업은 유난히 재미있은것 같아요, 배울것도 많고.
    프로사진가로의 직업은 어떠하실런지 궁금합니다. 우리 아마추어들이 한번씩 꿈을 꾸어보는 직업 이잖아요.
    한번 뵙고 말씀들을 기획가 있으면 좋겠네요.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5.12.09 12:23
    하늘인지 바다인지~ 멋집니다~!
  • profile
    hint 2015.12.09 17:33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 profile
    max 2015.12.09 21:15
    저 남자분 앞으로 맞으며 사시는 건 아니겠죠?ㅎㅎㅎ 앵글때문인지 아님 드레스때문인지 여자분이 더 커보이시네요.
  • profile
    hint 2015.12.09 21:22
    정확히 보셨어요.
    신랑이 키가 작아서 대부분 높은 쪽으로 세우고 카메라 앵글도 살짝씩 돌려주고...
    그런데 정말 키 차이가 너무 났어요 ^^;;
  • profile
    max 2015.12.09 21:27
    그렇다면 대성공입니다. 남자분이 기뻐하셨겠네요. 키가 안되면 목소리라도...
  • profile
    kulzio 2015.12.09 22:52
    힌트님 잘 계셨나요??
    힌트님의 강의는 정말 정말 기억에 남아있구요.. 카메라나 사진에 대한 이해 뿐 아니라 임하는 마음가짐과 자세는 더욱 큰 감동이었다는 점!!!
    디트로이트 갈 일이 안 생기는 것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ㅠㅠ
  • profile
    hint 2015.12.09 23:22
    감사 합니다. 저도 아틀란타에 방문해 다시 아사동분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길 바라지만...
    거리가 너무 머네요 ^^;;
    좋은 하루 되세요.
  • profile
    에디타 2015.12.11 20:14
    모든 것이 " 현재 " 라는 느낌 !

자유갤러리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Shot Location 글쓴이 추천 수 조회 수 날짜
981 사람/인물 도시의 아침 따뜻한 커피와 담배 한 대... 4 file 휴스턴 다운타운 woodenhorse 1 70 2017.11.22
980 사람/인물 소년 7 file 휴스턴 다운타운 woodenhorse 0 56 2017.11.24
979 사람/인물 지루함을 이기는 법 누구를 기다리는 지, 아니면 시간을 뽀개는 중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 지루함을 이기는 법을 아는 친구같습니다. 제가 카메라를 들이대는 것을 느꼈는지 힐끔... ... 3 file 휴스턴 노바 0 3854 2013.08.02
978 사람/인물 Reunion...  오래간만에 낯이 익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옛 기억을 더듬으며 술잔도 기울였습니다. 커피도 마시며 많은 얘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엊그제 헤어진듯한 기분이었습... 11 file 홍대 앞 hvirus 1 164 2019.10.17
977 사람/인물 낮잠       4 file 호놀눌루 똘래랑스 0 74 2022.01.21
976 사람/인물 해바라기 밭에 아이들 모델이 커서 더 이상 부모와 함께 놀지 않는 부모는 이렇게 남의 아이들이나 몰래 찍고 좋아합니다. 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아이들 부모님들께 보내드리겠습니다. 7 file 해바라기 농장 서마사 0 1825 2013.07.06
975 사람/인물 Today's dancing queen         젊음이 아름다운 이유..                                                     5 file 한인회관 Today 1 94 2022.09.17
974 사람/인물 한국문화 7 file 한국문화원 Today 2 86 2016.07.15
973 사람/인물 초등학교 입학하는 날 월요일은 카운티 개학하는 날이어서. 동네에 새로 입학하는 아이들이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고. 저도 몇년전에 초등학교 입학하던 시절이 있었기에 ...사진을 찾... 5 file 한국 서마사 2 363 2014.08.08
972 사람/인물 망원렌즈. 이번주 금요일 아틀란타 가는데 맛집 소개좀 해주세요..^^ 3 file 한국 샷다 1 107 2017.07.26
971 사람/인물 예전 사진들을 돌아보... 벌써 제가 미국온지 15년.  그 이상 된 사진들이므로 대부분 애기 엄마가 되어 있지 않을까 싶네요.  ^^ 7 file 한국 난나 3 82 2019.10.24
970 사람/인물 화장을 고치고... 예... 모델 촬영을 하다보면 모델들은 가끔 화장을 고치곤 합니다. 그 모습 또한 하나의 작품이 되곤 합니다. 지난 날을 돌아보며... 희정씨랑 현주씨가 딸래미 머리를... file 한국 난나 0 115 2019.10.25
969 사람/인물 청량~ 더워서 피곤했던 출사를 뒤로하고 마지막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 하러 들른 곳.   청량한 아이스커피와 청량한 미소 한잔.           1 file 하이랜드 난나 1 51 2023.06.28
968 사람/인물 빛과 그림자 몇년전에 한국의 드라마 중에서 빛과 그림자라는 이름의 드라마가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배경이 70년대 한국이었던 같은데. 70년대 한국 음반에 자켓 사진 보... 6 file 하이 뮤지엄 서마사 2 1163 2014.01.12
967 사람/인물 파반느 파반느 Pavane 는 춤곡이라는 뜻이기에pavane pour une infante defunte 는  한국어로 죽은 왕비를 위한 춤곡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웁니다. 이 음악도..춤곡이라는... 11 file 하이 뮤지엄 서마사 1 1139 2014.01.14
966 사람/인물 르네상스 페스티벌               file 피치트리시티 난나 0 62 2024.04.21
965 사람/인물 르네상스페스티벌 #2                           file 피치트리시티 난나 0 56 2024.04.21
964 사람/인물 르네상스 페스티벌 #4                                                                                           2 file 피치트리시티 난나 2 57 2024.04.22
963 사람/인물 르네상스 페스티벌 #5                                                                                                                                                        ... 1 file 피치트리시티 난나 2 54 2024.04.24
962 사람/인물 르네상스 페스티벌 #6                                                                                                                                     file 피치트리시티 난나 1 52 2024.04.24
961 사람/인물 르네상스 페스티벌 #3                                                             1 file 피치트리 시티 난나 1 66 2024.04.22
960 사람/인물 일상 3 file 피렌체, 이태리 docubaby 0 66 2017.06.16
959 사람/인물 일상... 4 file 피렌체, 이태리 docubaby 0 74 2017.06.16
958 사람/인물 시선 10 file 피렌체 max 4 80 2018.01.16
957 사람/인물 사랑   4 file 피드몬트 파크 난나 3 68 2021.10.18
956 사람/인물 피드몬트 공원에서.. 참 좋은 하루였다고 기억됩니다.. 바로 올렸어여 하는데... 그녀의 발걸음. 그녀의 시선. 모두의 즐거움. 3 file 피드몬트 공원 kulzio 0 86 2015.04.25
955 사람/인물 아침 피트몬드 팍 오늘 아침에 쩜오님과 둘이서 다정하게 피드몬 팍에 가서 행사 사진을 찍었습니다. 99% 여성분들 사이에서 얼마나 뻘쭘해 지는지.. 햇빛 좋은날 아침에 공원에서... 3 file 피드몬드 팍. 서마사 0 2598 2013.07.20
954 사람/인물 Special Day                                                             1 file 피드몬 파크 난나 2 71 2022.04.03
953 사람/인물 반사렌즈로 담은 사진들 반사렌즈라는 렌즈가 있습니다. 가격도 싸고 제법 망원이 무게도 가벼운데 왜...팔리지 않을까? 궁금해서 빌려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결론은.. 내가 감당할 물건... 9 file 피드몬 공원 서마사 0 307 2015.02.13
952 사람/인물 코로나 행진 2020년의 진풍경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걷는다. 8 file 피드먼트 공원 Overlander 1 73 2020.11.29
951 사람/인물 재즈 패스티발 벙개로 모모콘 갔다가 벙개의 벙개 재즈 패스티발로.. 역쉬..재즈는 흑형들의 것.. 수천명중의 수천명이 흑형들.. 전철역에서 공원까지 걷는 도중에 길에서 연주... 21 file 피드먼드 파크 메텔 1 113 2017.05.29
950 사람/인물 피드만 파크에서 아사동 회원들과 출사가는 날이 하루 빨리 돌아 오길 바라면서. 지난 겨울에 피드만 파크로 출사간 사진을 짤방용으로 올립니다. 2 file 피드만 공원에서 공공 0 63 2020.05.05
949 사람/인물 비행기를 갈아타려면... 수익성이 악화일로이던 항공사들이 점점 합병을 하더니 이제 남은 몇개의 항공사는 거의 독과점처럼 항공료를 올립니다.. 그리하여 저 같은 영세사업자는 자꾸 갈... 3 file 피닉스 공항 kulzio 0 372 2014.03.18
948 사람/인물 여름휴가 흑백필름 현상한거 스캔해서 올려봅니다 역시나 12컷밖에 안되는거라 건질게 없네요 초점이 안맞아도 갬성으로 봐주세요 코로나때문에 아무데도 안나가는게 마음... 20 file 플로리다 어디쯤 paulsmith 4 76 2020.10.05
947 사람/인물 아들  Test  15 file 플로리다 Today 3 78 2020.12.10
946 사람/인물 시선 11 file 폰스 마켓 max 0 78 2016.08.26
945 사람/인물 시선 II 6 file 폰스 마켓 max 0 50 2016.08.26
944 사람/인물 열정 나 오기 훨씬 전부터...  나 가고난 후에도 계시던 분.           5 file 페리네 수중가든 난나 2 55 2023.07.11
943 사람/인물 저녁 무렵 산골 마을은 해가 일찍 저물기에  하루를 마무리 하는 손길을 분주합니다. 저녁거리를 사가지고 오는 누나의 발길이 반가운것은 개들도 마찬가지처럼 보이고요. ... 14 file 페루 서마사 1 70 2017.06.22
942 사람/인물 상쾌 . 통쾌 . 유쾌한... 선장님과  예술가님은  낚시는 여기가 말할 것도 없이 좋다느니  저기가  줄줄이 올라와  좋다느니  하시면서 이곳저곳으로  배를 돌려 닻을 내렸다 다시 거뒀다... 8 file 테네시 강가 에디타 0 71 2016.04.29
941 사람/인물 Upper Ocoee River Raf... 물론, 제가 찍은 사진 아니구요.  업체에서 찍어준 사진입니다.   ^^   홈스테이 하는 아이들 셋과 아들, 아들 친구 총 6명이 지난 토요일(8/13) 다녀왔습니다.  ... 6 file 테네시 난나 0 102 2022.08.15
940 사람/인물 한가로움 한가로운 3대의 모습 5 file 테네시 Overlander 1 61 2020.08.26
939 사람/인물 인물들 행사사진은 같은 곳에서 같은 사람들을 찍어도. 완전히 다른 느낌의 사진들을 만들수 있습니다. 이공님의 작년의 사진을 오마주 해보았습니다. 어린 소녀의 표정... 4 file 터널 힐 서마사 0 234 2014.09.08
938 사람/인물 미소   2016년 2월 태국 방콕의 유적지 방문 중, 중학생들의 단체 견학 온 한 학생에게 모델을 부탁해서 찍었습니다. 5 file 태국 방콕 캐퍼렌즈 0 111 2020.10.27
937 사람/인물 미소 방콕에 있는 Muerang Boran Ancient City 아웃도어 박물관 구경시 얻은 미소입니다.  제가 담아온 인물 사진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미소 몇개 중 하나 입니다.   ... 14 file 태국 방콕 캐퍼렌즈 3 76 2022.01.17
936 사람/인물 표정.   7 file 큰아들네서. Shiney 3 75 2021.11.10
935 사람/인물 표정   어느덧 후~울쩍 자란 소녀아이! 8 file 큰아들네서. Shiney 4 60 2021.11.11
934 사람/인물 지나가는 사람 해외에 나가면 찍고 싶었던 장면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이런 장면도 꼭 담아보고 싶어서 어슬렁 거리며 기다리고 있었죠. 덕분에 나도 찍혔습니다. ~~ 11 file 쿠스코, 페루 서마사 1 94 2017.06.05
933 사람/인물 전시회 날 스냅사진들...   투데이님 조카손주들인가?  넘 귀여워요~           인위적인 웃음치고는 꽤 자연스럽게 웃는 예쁜 친구를 만났네요                       애플님 사진은 써비... 3 file 코야드 난나 3 84 2022.12.13
932 사람/인물 아이                                                                                                  5 file 코리안 페스티발 Matt 1 295 2014.10.22
931 사람/인물 여름날의 우정 어릴때 친구들과 나무밑 그늘에서. 우정,,사랑. 꿈.. 그런 이야기들을 나눈기억들.. 다들 있으시죠. 6 file 케네소 공원 서마사 0 304 2014.08.31
930 사람/인물 노 부부   10 file 캠핑장 Overlander 5 60 2019.09.20
929 사람/인물 한번더 해봅니다. . .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 file 캔쿤 투덜군 0 4291 2013.08.13
928 사람/인물 Vancouver 출장중에 월초 캐나다 출장중에 촬영했습니다. 바다에 배를 타고 낚시 갔는데 연어 한마리 잡고 추위에 떨다 왔습니다. ㅎ 8 file 캐나다 뱅쿠버 봉~~ 1 929 2013.04.14
927 사람/인물 기타리스티...   지춘 촬영 & 이공 편집 아사동 전시회 장에서... 16 file 카페 로뎀 공공 2 158 2017.12.10
926 사람/인물 장수 가족사진 첫날...... 공공님을 능가하기 시작하는 여자 공공님입니다.  누구죠?                                                                                                 ... 9 file 카페 로뎀 난나 0 71 2022.01.23
925 사람/인물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라는 음악은 그리스의 유행가 입니다.  한국에서도 조수미씨가 불러서 좀 유명해진 곡이죠. 사진을 만지막거리고 나니..이 음악이 생각... 8 file 철도 박물관 서마사 0 1068 2014.02.11
924 사람/인물 여름달리기 여름의 한가운데 아직 햇살은 따갑기만 한데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흘러가나 봅니다. 4 file 챠타후치 리버 max 3 53 2020.08.06
923 사람/인물 5월 정모 사진 정확하게 30년전  1988 년 5월 1일에 결혼을 했습니다. 부대 복귀후 첫 주말에 나들이 나와서 사진 한장. 사진을 보니 그때나 지금이나 아내 앞에서 공손한 자세... 20 file 창원 시청앞 서마사 0 174 2018.04.30
922 사람/인물 사람과 사람사이 4 file 창덕궁 기억이란빈잔에 0 60 2016.05.14
921 사람/인물 아이눈 아이의 눈 속에 내가 있네요... 7 file 창고앞 Today 1 67 2016.04.18
920 사람/인물 산책 햇빛 좋은날에는 주차장 구석에 쭈구리고 앉아서 지나는 사람들을 구경합니다. 엄마와 함께 나온 아들은 무척 기분이 좋아 보입니다. 혼자 걸어가는 뒷모습은 ... 5 file 창고식품 주차장 서마사 0 58 2016.11.05
919 사람/인물 하늘 보기 비 보기 갑자기 비가 내리니.. 어린 아이는 마냥 신나서 비가 내리는 하늘을 봅니다. 택시 기사의 빨리 타라는 재촉이 보이지 않습니다. 8 file 창고식품 주차장 서마사 2 99 2017.04.18
918 사람/인물 기다리는 손님 일요일에는 양로원 노인분들이 단체로 그로서리 쇼핑을 옵니다. 멍하니 앉아게신 어르신의 뒷모습이 왠지 시선이 끌려서  담아보았습니다. 갈때없어 가게안에서 ... 6 file 창고식품 서마사 1 79 2017.09.06
917 사람/인물 미지의 세게로 가게에 견학온 병아리들입니다. 갈때 없는 사진사는 가게 안에서만 주구장창 찍어댑니다. 이런게 불쌍한 회원에게  추천은 않바라고 자장면이라도..   10 file 창고식품 서마사 2 88 2017.11.21
916 사람/인물 멋진 남성의 그림자 그림자에서 느껴지는 멋진 남성의 느낌? 느껴지시나요?  마음이 착하신 분들만 느껴진답니다. . 10 file 창고식품 서마사 0 90 2018.01.23
915 사람/인물 배씨님 흉내 내기 우연히 찍은것이 눈에 띤것이 발견되면. 맘에 들어서 히죽하고 웃다가.. 배씨님 흉내 낸것 같아서 챙피해서 지우다가. 차마 못지운 사진들 입니다..   11 file 창고 식품 주차장 서마사 0 93 2017.05.08
914 사람/인물 2018년 ...... 2018년에도 내 사진 생활은... 변함없이... 가게에서. 가게에서. 지나가는 손님들이나 찍다가. 그리고....집에서. 개나 찍고 있으니.. 이렇게 불쌍한 사람...떡... 15 file 창고 식품 서마사 2 98 2018.01.02
913 사람/인물 그로서리에서 보는 사람들 점심 먹으로 왔어용... 버스 기다리는 사람. 날씨가 추워서 잠깐 들어온 홈리스 아저씨 흡연 장소 5 file 창고 식품 서마사 2 132 2018.01.09
912 사람/인물 self portrait 예전에 일하다 심심해서.... 12 file 창고 fisheye 0 78 2016.08.19
911 사람/인물 MZ 세대 선녀   Mz 세대 선녀들     1 file 차타누가 어느폭포 Today 3 47 2023.09.09
910 사람/인물 신고! 합니다! 날이 좋아서 잠시 산책했네요. 가을입니다. ㅎ 22 file 집주위 Shaun 2 90 2017.10.03
909 사람/인물 제 분신입니다 후지 superia 200 입니다 요즘은 필름이 좋네요 7 file 집앞 paulsmith 1 72 2019.08.01
908 사람/인물 날도더운데 자전거를 ... 날도 더운데 자전거를 탄다고들해서 땡볕에 나가있었네요 밀린 필름도 찍고 현상도하고 새로산 렌즈도 테스트하고 uv ir cut 필터도 끼고 찍어보고 심심하니 집근... 9 file 집앞 paulsmith 1 87 2020.06.11
907 사람/인물 나의 소원은... 이런 사진 올리면 달가워하지 않으시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만... 찍는 사진들이 다 이런 집안 퉁수 아빠진사 사진이니... 오늘 눈이 왔다고 한동네 살고 ... 26 file 집 뒷마당 JICHOON 2 85 2020.02.0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 Next
/ 14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