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대단히 잘만드셨네요,,,, 손수 커스튬을 만드시는군요,, 부럽네요..,
저는 그냥 가게가서 사는데/// 좋은 아빠 ~

저도 그냥 가게가서.......
직접 만드시는 실력이 있는 것이 부럽습니다...

모자이크 색도 마인크레프트와 똑 같은듯 하네요...
이 사진들을 보자마자 딱 한마디 나오더군요...
"대단 하십니다!!!"

저희 딸도 박스로 게임 케릭터를 만들어 할로윈때 입고 나가던데....

힌트님 스토리를 보고 나니, 혼자 만들어 입고 나가도록 한 제가 급 부끄.....

아름다운 부자모습입니다. 

10학년 딸래미는 선물로 차라리 돈이 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돈으로 주었더니 아니 꼭 그런 뜻은 아니었다고 하면서도 얼른 챙기길래....
아빠로서 잘 하진 못했어도 필요한 것으로 해 준건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 주실 수 있을 때, 충분히 잘 해주셔요... 너무 부럽군여...

힌트님의 싸인이 모자이크작품에 안들어가 있네요 ;-)
미술쪽으로 취미도 있으시고, 좋아하시고, 잘 하신는가 봅니다. 그러고 보면 힌트님은 최고의 직업을 가지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