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Piedmont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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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날이 너무 좋아서
피드먼 팍을 카메라 매고 1시간 정도 돌아보았습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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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좋았던 날의 기분이 제게도 전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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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의 커플이 레이몬, 카멘은 아닐지라도, 나무의 새겨진 이름들과 함께있으니 더 운치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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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와 영희가.. 얼레리 꼴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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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일요일 오후같습니다. 차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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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good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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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속에 낚시꾼의 빨간색이 흑백사진 같은 분위기를 확실히 바꾸어 놓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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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탁스 ND 같은 느낌으로 해본것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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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정보가 없어도 코닥이라는 느낌이 확 오내요...
코닥의 색감과 함께 나른한 주말이 느껴집니다. 추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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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피드몬 파크 같은 장소에서
사진으로 표현하기가 참 힘든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대략 밋밋해 지기 쉽죠.
어찌도 이렇게 보물찿기에서 보물 찿아내듯 잘 건져 내시는지...
이거 다른 분 사진 같으면 추천 당연한데
서마사님은 특별히 10배는 더 특별나고 임팩이 있어야 우리는 추천을 누르지요....ㅋㅋ
그만큼 전반적으로 다 좋다는 애기.
그러나 추천 받으시려면 분발....OK?
오늘만 특별히....험 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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