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우리집 부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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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아들의 아침밥을 챙겨주는 엄마의 모습입니다.
다른 집에서는 너무 흔한 광경이겠지만
우리집에서는 오랜만에 볼수 있는 광경입니다.
반 백수 건달이 아침을 쳐먹던 말던 신경을 않쓰던 엄마가.
아들이 취직이된 순간부터 아침밥을 챙겨줍니다.
"이제 취직됬으니 엄마 용돈으로 매달 $300 내 놔라...!! 아들아 ~~"
" $300 은 너무 많아..나도 장가 갈 돈 모아야지..$200 만 줄께"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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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하기엔 가까운 ...노래가사 같으면서도 절묘한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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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불 용돈도 미리 가르치시려는 엄마시죠 ~ 손이 안 가는데가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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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에게 뺏기기 전에 한푼이라도 더..악착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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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부터 교육 시키렵니다....
흔한 모습일수도 있지만,, 이리 사진에 담아 보면 느낌이 달라요,,, -
교육이 정말 필요해요.. 늦어서 후회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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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짜리 팻키지와 $200짜리 팻키지의 차등화를 시켜서 그 중 선택하라고 하면 어떨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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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약속을 않지킬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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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이군요. 아드님 취직 축하드립니다. ^^
집에서 대우가 달라지는거 보니 .. 좋은데 취직한듯 하네요. ㅋㅋㅋ
미국은 어디서나 딜을 잘해야 하는듯 합니다. 엄마 홧팅!! -
예..기대했던곳 보다 훨~~씬 더 좋은곳에 취직이 되어서 요즘 아주 신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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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목 부터 완전 자랑사진이네요 ;-)
축하드립니다. 좋으시겠어요~ -
자식 자랑은 벌금이 2만원? ㅋㅋ 그래서 자랑은 않했어요 그냥 둘이서 싸우고 있다는것을 썻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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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눈에는 왜 서마사님 부부 젊은적 신혼사진 같아 보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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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터 어디 감히 앉아서 밥상을 받아 먹을 생각을?... 내가 차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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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더 이상 예전의 엄마일 수 없는 ...
웃을 수도 없는
울을 필요도 없는
멀리하기엔 가까운 당신들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