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물
2007.04.11 19:03
착각을 일으키는 거울과 조명 그리고 누님의 진심어린 조언..
조회 수 1465 추천 수 1 댓글 14
착각을 일으키는 거울과 조명... 그리고 나...
하지만 누님의 진심어린 충고에
이내 동생은 옳바른 길로 다시 들어선다....
* 충고란? 어떠한 사람이 어떠한 마음으로 충고 하느냐에 따라
기분 나쁘게 들을수도 또는 기분좋게 받아들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듣습니다...
진정 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충고 하셨을것 이라 생각합니다...
- ?
-
홍풀님, 모델감!
-
?
비슷하기는 하네요...
항상 생각하는건데요...
씻고나오다보면... 거 참!! 그 놈 잘 생겼네...하고 나오면...
누님의 따끔한 충고 한마디...
화장실 거울과 백열등이라 착각을 일으킨다며
아주 침착하고도 냉소적인조언을 해주십니다...
(이때 절대 웃지도 않습니다...차분히...천천히 말씀해준다는;;; 쿨럭;;)
동생의 불치병과 옳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누님....
아주 고마우신 누님이십니다... ㅡ,,ㅡ;;; -
?
저는 주변에 충고해주시는 분이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제 자신이 모르는것을 알려주시니....
하지만 kiki님께서 농담으로 충고하시믄....
홍풀 : 정말요?? 하고 헷갈릴때가 가끔있다는;;;;
홍풀 가지고 장난치려고 일부러 그러시는 듯..... 끙;;;. -
?
우와~~ 형광등이 이렇게 착각을 일으켜주나요??
멋쟁이 홍풀님이시네요 -
?
자세히 보니까 마스크 너무 좋은데요~~
-
음.. 이런사진 너무좋아요
혹시 홍풀님,
이거 셀프아니죠?
셀프타이머로 맞춰놓고.. 샤샥 뛰어가서 -_- 쉐이브하는..
..아닐꺼예요 -_- 그죠? -
?
디어리님... 쉿!!!
사실 저 혼자서 놀고 있었어유.... ㅡ,,-a -
?
충고-사진좀 잘 띡으라!
잡풀 -화안내겠다구? -
?
홍풀님 인기 대단 ^o^
충고는 고통스러운 건데...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면도도 고통스럽죠, 홍풀님 살에 닿아야 하는 면도칼도, 깎여 나가는 털도.. -
?
홍풀 참 잘생기긴 했어 아무리 봐도 ~~~
-
?
홍풀님..
아무리 연출이라도..좋네요...
홍풀님 사진은..뭔지 모르게 끄는게 있어요...
아마..
유머스런 외면 안에 감춰져 있는 홍풀님의 내면 아닐까요..?
홍풀님의 감성...
부럽네요.. -
?
kiki님의 말씀중에....
홍풀 그 넘... 1000장중에 2장정도는 건지는 재주가 있어...
하는 그말....
사실 맞습니다..... ㅡ,,ㅡ;;; -
홍풀님이 갤러리에 올리시는 사진에 함께 담아올리는 글들만 봐도 홍풀님의 섬세함을 느낄수 있지요.
Category
- 과제사진(519)
- Street Photography(268)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3)
- 사람/인물(1652)
- 나무/식물(1133)
- 동물(697)
- 자연/풍경(3775)
- 문화/예술(349)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8)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7)
- 이벤트/행사(255)
- 건축/시설물(440)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23Dec 202310:38
-
04Dec 200600:02
-
01Mar 200719:12
-
24Sep 201908:09
-
07Mar 200716:09
-
29Sep 201314:44
-
20Oct 201312:08
-
08Aug 201412:58
-
11Feb 201700:01
-
09Jun 201312:27
-
17Jan 202311:13
-
17Jan 202311:26
-
28Jun 202313:55
-
03Jun 200715:09
-
29Apr 200718:06
-
17Jan 202210:18
-
08Feb 201801:56
-
06Dec 201518:11
-
13Feb 201415:55
-
24Aug 202200:29
-
21May 201700:50
-
17Jan 201423:16
-
11Apr 200719:03
-
15Apr 201913:16
-
28May 201920:22
-
10Nov 201708:01
-
12Apr 201623:17
-
03Sep 201419:56
-
08May 201400:55
-
03Feb 201413:17
-
03Sep 201300:25
-
21Nov 201722:08
-
08May 202411:04
-
27Jan 202100:30
-
03Apr 202010:59
-
15Apr 201903:54
-
29Apr 200722:29
-
30Apr 201420:10
-
16Apr 201900:34
-
24Oct 201410:23
-
26Jun 201620:02
-
04Nov 202014:24
-
20Apr 201623:59
-
02Aug 201318:09
-
17Jan 202010:50
-
17Mar 201507:34
-
02Dec 201918:14
-
05Jun 201719:59
-
03Dec 200600:43
-
05Jun 201518:57
-
02Apr 201621:24
-
20Dec 201511:58
-
07Apr 201921:01
-
10Jan 200721:24
-
15Sep 201615:49
-
12Oct 201811:59
-
15Nov 201514:55
-
19Jun 200704:08
-
10Feb 201401:12
-
03May 201707:44
-
20Apr 201421:40
-
04Nov 202009:44
-
09Mar 200720:01
-
12Feb 201912:55
-
18Mar 201113:50
-
14Jan 200721:35
-
02Sep 202001:57
-
13Mar 201614:21
-
29Apr 201905:59
-
13May 201511:00
-
19Nov 201506:37
-
01Jun 200919:17
-
03Jun 201723:00
-
30May 201322:22
-
19Jun 200707:29
홍풀 : 엥? 아침부터 왠 잔소리?
누님 : 셤즘 깍아라 셤~ 홍풀이 아니라 니 얼굴보면 딱풀이 생각난다.
홍풀 : 괜히 난리야....그리곤 셤을 깍는다....
누님 : 야~ 내동생 정말 잘 생겼다~~
홍풀 : 누나 나 이쁘지~~ㅋㅋ 용돈좀~~
누님 : 이놈의 잡풀아~~
홍풀 : 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