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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1_123054-1 (1) (1).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717/998/0c777f661d79e3438428fe2ddee83686.jpg)
찍는 것보다 찍히는 것을 늘 어색하고 어려워 하는 나 . . .
커다란 쇼윈도우 를 지나면서 유리를 생전 처음 만난 것 같은 신선함을 느꼈기에 나는 멈춰섰다.
우리가 태어난 이 땅에서 두 발로, 두 다리로 균형있게 서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인가를 느낀 올해 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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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대로를 축복으로 받으시는 에디타님은 도를 깨달으신 것임에 분명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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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맛을 보니 맛을 알게 되었어요.ㅎ
고통으로 순종을 배우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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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건강해 보이십니다요. 사진도 좋고..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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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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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나으셔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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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일상에서 발에 더 집중해야 하네요. -
얼마나 몸과 마음이 홀가분 하실까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두 쇼윈도에 비친 다른 반영들의 캐치가 신선해 보입니다. -
아주 기본적인 동작들의 하나하나가 그리도 어려운 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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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스스로를 사랑하세요..그리고 자신있게 포즈를 취하세요.. 얼마나 사랑스럽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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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 구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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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는..너무 가셨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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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꼭 거울같네요. 자화상인가요?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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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발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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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안좋으셨구나... 축하드리고 사진도 넘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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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에 반가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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