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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안경이 깨지거나 스크레치가 나서 바꾸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잘 안보이게 되서 바꿔야 한다 because I'm getting old.
I do not want written on my tombstone, "He came, he stayed, he left"
뭐하나 제대로 한 것 없이 시간이 가니 점점 초조해 지기만 한다는...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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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떠난 지 1년 반 밖에 안 됐는데 많은 변화가 있네요서마사님도 돋보기 쓰기 시작했고ㅋㅋ이제 같이 늙어가는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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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최근
그놈의 스마트폰이 아마 원인일거예요.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가.
나는 점점 살도 더 빠지고
젊어지고 있는데, 절대 늙지 않는데
왜그런지 모르겠다는 절규
아~ 악~
사진 처럼 보여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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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하하,,, 저는 아직 시력이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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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동안 시력이 1.5 밑으로 내려간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마누라가 돋보기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젠장...이렇게 세상이 잘 보일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