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공님은 "심봤다" 했지만...
저는 심까지는 않되고 그저 도라지 정도로 해서
"도라지 봤다"..
Ponce city market 입니다.
사진 찍는 것보다 먹을것을 더 좋아하는 일부 회원들에게는.
먹지도 못하는 유채꽃 밭 보다는
아마도 이곳이 더 좋은 장소일것 같다는 생각에.
"도라지 봤다"..
뉴욕의 첼시 마켓 흉내를 냈다지만.
내눈에는 첼시보다 훨씬...더 좋습니다.
이런곳을 미리 알았더라면 유타배씨님오셨을때에도
L5P보다 여기를 추천해드릴것을.
그렇다고 카메라 들고 우루루 몰려다니기에는 좀 쑥스럽기때문에.
먹방을 더 좋아하는 분들끼리 조용히 다녀오시기 딱 좋은곳이라 생각됩니다.
거기에 가셔서는 항상 " 스미마셍~~~"
.
.
주말에는 혼잡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