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집 뒤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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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요즘은 COVID-19덕분에 아침 저녁으로 땅을 파며 농사를 짓는 도시농부가 되었습니다...
2주전에 씨를 뿌린 베이즐이 나오기 시작을 했고...
깻잎도 자라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을 난 상추는 벌써 몇번 삼겹살을 구워 먹을때 요긴한 식재료가 되어 주었고....
군데군데 실파와 쪽파는 아직 식단에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유실수도 심어볼까 해서 배, 감, 대추, 자두 묘목을 사다가 심었습니다....
대추 나무가 왜 싹이 안날까 했었는데 빼꼼 올라와서 자라기 시작을 했고...
배 나무는 딱 한개 꽃을 피웠네요...^^
자두는 열댓개 넘개 꽃이 피었었는데... 이것도 딱 한개 열매가 생겼습니다....
이것들 이외에도 옥수수, 해바라기, 검은콩, 마늘, 로즈마리, 부추 등 씨를 여기저기 심어 놓고 자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도시농부 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Who's keepbusy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82/282.jpg?2017011708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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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전에 장인어른께서 상추를 심어놓고 가셨었는데 나중에는 그놈들이 잔디밭에 잡초가 되더군요...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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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모종 심는날안데...이것도 늦게 사서 깻잋, 오이, 고추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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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가 잘 자라 꼭 먹을 때가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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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깻입이랑 상추는 사와봤는데 어쩔줄을 몰라서 그냥 방치? 해두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