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우리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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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우리 부부가 출근하고 나면
강아지만 남아있는 집.
이번주에는 강아지도 없도 빈집.
샘표 간장 .. 마른 행주.
차라리 그 돈으로 고기를 사오지.
우리도 한때에는
개인 날 하늘을 본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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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그저 빨간색이 땡겼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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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품을 멋지게 좋아하는 색감으로 남겨 주셨네요~ 하림의 좋아하는 곡도 함께 ~
고기는 왠 말씀이십니까?? ㅎㅎㅎ -
아마도 mother's day에 사모님께 꽃다발 선물하셨는데, 차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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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소재가 아내를 생각하시는 것이네요~
그리고는 시트콤 같은 서마사님의 농담에 웃게되요 ;;;ㅋㅋ -
인터넷에서 하도 많이 들어본 글이거든요..." 차라리 꽃 대신 괴기를 사오지..꽃은 먹지도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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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의 아내에 대한 사랑이 사진들에 듬뿍 배어있습니다. 역시 사랑이 작품을 만드는 군요.
저도 첫번 사진에 추천드립니다. -
추천 감사합니다. 아내에 대한 사랑 어쩌고 하는것 아내가 알면 기막힌다고 할것 분명한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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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이 점점 감수성이 예민해 지는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감수성이 묻어납니다.. -
청천님의 설명을 읽고 다시 사진을 보니 이야기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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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해하셧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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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그 돈으로 고기를 사오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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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먹지 못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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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를 든게 분명합니다. 음악과 소소한 사진들... 눈물이 왜 맺히는건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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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담벼락의 매달린 마른 낙엽만 봐도 울컥할때가 있잖아요?.. 나만 그런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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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희한하네요. 저도 처음사진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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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빠진 채도, 창가를 지나 틈틈이 피사체에 파고든 햇빛... 요런 디테일을 살려주시는 서마사님의 센스가 들여다 보면 볼수록 사진에 빠져들게 만듭니다.
문득 서마사님은 집에 불을 안켜고 사시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요즘 불량회원으로 강등되어서 내 눈밖에 날려고 했는데 적절한 타이밈에 칭찬을 하는 통에 .......그냥 녹아버리네요.. 불량회원 강등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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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