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우리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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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우리집에는 장독대가 선룸에 있습니다.
지난주에 김치냉장고가 고장났지만 이제 식구도 없는데 따로 김치 냉장고가 필요 없겠다고 해서.
된장, 고추장을 SUN ROOM에 옮기고 보니.
않쓰는 카세트. 개 걸레..버리기 뭐해 방치한 조화, 고장난 램프...개도 싫어하는 개사료 등이.
나름 모아놓으니 좋아보이네요..
라고 위에 쓴 소리는 다 헛소리고..
50미리 쩜이 렌즈를 오랜만에 써보니 역시 느낌이 딱 내맘에 드네요.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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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음에 대 반전이 있군요^^ 아늑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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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듯하지만... 아주 꽉찬것 같은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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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인가요..자동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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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반전의 이야기꺼리가있어 웃음을 주네요.
소소산 물건들도 이렇게 사진으로 보여지니 사진이란 취미가 얼마나 좋은지 새삼 느끼게 해줍니다.
즐감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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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들도 자연스럽고, 먼지앉은 크리스탈 병도 왕년의 빛도 잊혀진것같고, 그중에서 마당에서 잘라온듯한, 꼭 조화같은 엉성한 꽃들이 김치통에 섞여있으면서도 자태를 보입니다.
역시 좋은 렌즈덕택에 사진이 살아나네요,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