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좋아요..이젠 딸자랑 사위자랑까지..ㅎㅎ

딸을 타주로 시집보낸다..... 남 얘기같지 않습니다.
가만있자, 지금 딸 시집을 보내면서 국수 한그릇(아참, 여긴 미국이지... 스테이크...) 아사동회원에게 안돌리신단 말인거죠?

행복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브래이브스 모자를 다들 쓰시고 즐거운 시간 부럽습니다.

아들은 타주로 보내도 하나도 안 아쉬운데...
딸을 보내신다니 많이 서운하시겠습니다...

따님을 멀리 보내시는 마음 이해합니다.
섭섭하시겠어요.
표정을 보니 ..

아버지는 아버지의 자리에서 , 엄마는 엄마의 자리에서
두 자녀를 잘 양육하신 분들을 보면 정말 존경스러워요...
모두가 다 하는 일이라고 하지만 그 역활에 충실히 하시는 분들의 모습은 다르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따님도 아버님, 어머님 그런 모습을 보고 자랐으니
멀리서도 잘 살거에요~ 좋은 사람 만난 따님 많이 축복해주세요~~^^

사위님 웃음이 너무 해맑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