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9.07.08 21:30

국밥

조회 수 100 추천 수 2 댓글 21
Extra Form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한국에 가면 제가 즐기는것중에 하나가 아침소주입니다.

안주로는 국밥이 최고이고요.  아침저녁으로 뜨거운 국밥에 3일정도 지나니 입안에 헐어지고 있었읍니다.


i-rMc8MSh-L.jpg


Who's 유타배씨

profile
Atachment
첨부 '1'
  • ?
    똘래랑스 2019.07.08 22:01
    국밥은 한국이 최고져..강남 신사 사거리에 있는 강남 따로국밥(선지 넣은국밥) 강추 입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9.07.08 23:29
    저는 서울촌놈, 강남은 매우 생소합니다만... 국밥을 위해서는 한번 시도하겠읍니다.
    왠지 강남과 국밥은 엇박자느낌도 난다마는... 국밥은 생략하고 그냥 클럽으로 갈까나???
  • profile
    에디타 2019.07.08 22:32
    아주머니의 인내와 성실이 국밥에 듬뿍 담겨 있을 것 같은

    추억의 국밥 집이네요.
  • profile
    유타배씨 2019.07.08 23:32
    오늘 저녁남은 반찬 모두넣어서, 내일 아침 추억의 꿀꿀이 한그릇 만들어 드세요 (반주 걸처서...)
  • profile
    Steve 2019.07.08 23:15
    아.... 한참 한국여행에서 회복하고 있는데 이런사진을 올리시면 저는 어떻게 합니까?... ㅎㅎ
  • profile
    유타배씨 2019.07.08 23:32
    해운대 복수 입니다 ;-) 다음에 또 한국 갈 구실 생기셨네요.
  • profile
    monocrom 2019.07.09 00:06
    향수를 자아내는 정겨운 사진이네요.
  • ?
    docubaby 2019.07.09 07:06
    저도 이런 선술집에서 낮술하는 거 좋아합니다.
    한대수의 "하루아침"이 딱 맞는 선곡이겠네요
    아침소주라 하니 저 보다 고수이십니다.
    취중 스트릿 포토는 아니시겠지요?
  • profile
    유타배씨 2019.07.09 22:29
    아침소주는 꼭 한국에서만 합니다. 한병도 채 못마셔요. 하지만 그맛은 한국여행중에 빠질수 없는 재미죠. 낮술은 생략, 그리고 저녁에 또 한병... 취해야 사진을 잘찍을수 있다면서요 ;-)?
  • profile
    keepbusy 2019.07.09 08:55
    아침 저녁으로 국밥과 함께 소주....
    낮에는 낮소주.......
  • profile
    유타배씨 2019.07.09 22:31
    지치면 개소주.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9.07.09 09:41
    아침소주는 어떤 느낌인가요?
    항상 하시는분들 보면 신기함
  • profile
    유타배씨 2019.07.09 22:32
    절대해보지 마세요! 중독됩니다 ;-)
  • profile
    layla 2019.07.09 12:52
    국밥집 아주머니 모자가 넘 세련~??
    요즘 젊은 층의 알바생 같아요..
  • profile
    유타배씨 2019.07.09 22:36

    아무렴 쉐프입니다! cordon bleu

  • ?
    청아 2019.07.09 17:46
    보기만해도 정겨운 풍경입니다. 뜨끈한게 푹 끓여 우려낸 맛이 제맛이지요.
  • profile
    유타배씨 2019.07.09 22:38
    저날은 소머리국밥을 먹었은데, 소머리의 연유는 모르겠네요. 머리를 우려낸것은 아닐테지요?
  • profile
    JICHOON 2019.07.09 20:36
    아틀란타로 이사오시면 일년 365일 국밥드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정겨운 골목식당 분위기는 아무래도 한국이 아니면 어렵겠죠?
  • profile
    유타배씨 2019.07.09 22:39
    아무리 정겨운식당이면 뭐합니까? 옆에서 술 따라줄 지춘님이 아니 계시니 ㅠ,ㅠ
  • profile
    아날로그 2019.07.10 09:47
    얼마전 티비에서 노량진수산시장이 나왔는데 그곳에서도 새벽일을 마친 사람들이 아침이면 둘러서서 간단한 아침과 반주들을 하시더군요.
    하루의 마무리인듯도 하고..시작인듯도 한..ㅎㅎ
  • profile

    말씀대로, 한번은 새벽 5시쯤 시장 선지국집에 갔었은데, 늦게 한잔으로 마무리하는 사람도 있었고, 저는 하루를 힘차게 소주와 함께 시작!


    i-vKhwXCJ-M.jpg


자유갤러리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Shot Location 글쓴이 추천 수 조회 수 날짜
593 생활 길거리 트럼펫 연주자 6 file 공공 0 958 2014.02.01
592 생활 길거리 스냅 4 file 마리에타 시티 스퀘어 서마사 0 1156 2014.01.01
591 생활 길거리 사람들 9 file Little 5 points 파랑새 0 184 2016.01.11
590 생활 길거리 마술사 6 file 공공 0 169 2015.04.08
589 생활 길 가 에 서 . . . 8 file 에디타 1 63 2019.05.04
588 생활 길 위의 길 . . . file 에디타 0 20 2017.11.26
587 생활 6 file max 0 76 2018.02.14
586 생활 기해년 13 file 유타배씨 0 71 2019.01.03
585 생활 기타맨 12 file 유타배씨 0 50 2017.09.20
584 생활 기타리스트 8 file 유타배씨 0 38 2015.10.30
583 생활 기타리스트 6 file 유타배씨 0 52 2016.06.15
582 생활 기억 0416 - 잊혀질 수... 7 file esse 0 146 2015.04.16
581 생활 기리의 예술가 8 file max 5 111 2019.04.11
580 생활 기도 7 file 유타배씨 0 67 2016.08.05
579 생활 기대 6 file 유타배씨 3 55 2023.05.27
578 생활 기다림 8 file 유타배씨 0 3970 2013.08.05
577 생활 기다림 4 file 노바 0 1248 2013.12.15
576 생활 기다림 6 file Atlanta Matt 0 254 2015.01.20
575 생활 기다림 14 file 유타배씨 1 96 2016.02.03
574 생활 기다림 12 file 유타배씨 0 49 2016.11.04
573 생활 기다림 3 file 마리에타 서마사 0 78 2017.07.07
572 생활 기다림 15 file Ontario, Canada 청천 0 71 2017.11.25
571 생활 기다림 5 file 아날로그 0 122 2018.06.19
570 생활 기관사 12 file 유타배씨 0 50 2016.03.30
569 생활 금요일 오후 11 file 카페 로뎀 공공 0 85 2017.02.24
568 생활 금요일 오후 9 file 공공 0 82 2017.03.03
567 생활 글피 3 file 유타배씨 0 56 2017.12.21
566 생활 글램핑 11 file 유타배씨 0 80 2018.12.30
565 생활 근두운 11 file NY max 1 58 2023.02.08
564 생활 근검 절약 8 file 유타배씨 0 878 2014.01.30
563 생활 그립더냐 5 file 아날로그 3 57 2020.06.23
562 생활 그림자... 15 file keepbusy 2 100 2016.06.08
561 생활 그림자 18 file 유타배씨 0 65 2017.02.09
560 생활 그럴바엔 12 file 아날로그 4 83 2020.02.07
559 생활 그럴떼가 있어... 10 file 맥시코 기억이란빈잔에 1 94 2018.04.10
558 생활 그럴때 6 file 아날로그 3 67 2022.01.18
557 생활 그런밤... 6 file Mexico City 기억이란빈잔에 1 188 2018.03.12
556 생활 그땐..그땐..그땐 29 file smoky mt. 아날로그 0 84 2016.04.12
555 생활 그들만의 생활 16 file 동네 언덕 tornado 5 88 2021.03.05
554 생활 그녀의 시간 10 file 아날로그 4 90 2021.10.25
553 생활 그녀를 위한 연주 14 file Ponce City Market JICHOON 1 83 2019.02.08
552 생활 그녀가 나를 불렀다. 10 file JICHOON 0 99 2015.05.11
551 생활 그녀 9 file Wax ‘n’ Facts in Little Five Points JICHOON 0 2998 2013.07.30
550 생활 그냥 어느가을날 8 file somewhere Fisherman 2 53 2021.11.17
549 생활 그냥 끄적거럼 12 file 기억이란빈잔에 0 82 2016.09.22
548 생활 그글피 3 file 유타배씨 0 88 2017.12.23
547 생활 그 순간 9 file 아날로그 0 83 2017.01.11
546 생활 그 새벽 . . . ! 10 file 에디타 0 73 2017.11.08
545 생활 그 너머 5 file 아날로그 1 72 2018.04.13
544 생활 그 소 녀 . . . 2 file 에디타 0 73 2018.08.31
543 생활 귀가 2 file Catersville 서마사 0 43 2016.10.13
542 생활 궁시려~ 7 file 솔트레이크 시티 유타배씨 0 70 2022.12.29
541 생활 궁금 13 file 아날로그 6 118 2019.06.21
540 생활 군중속의 고독 18 file 유타배씨 1 82 2017.01.12
539 생활 군중속의 고독 14 file ATL 유타배씨 0 161 2017.12.02
» 생활 국밥 한국에 가면 제가 즐기는것중에 하나가 아침소주입니다. 안주로는 국밥이 최고이고요.  아침저녁으로 뜨거운 국밥에 3일정도 지나니 입안에 헐어지고 있었읍니다. 21 file 유타배씨 2 100 2019.07.08
537 생활 구멍 11 file 유타배씨 2 86 2020.01.31
536 생활 구두닦이, peachtree c... 5 file 공공 0 231 2015.01.14
535 생활 구경꾼 17 file 리파포 유타배씨 0 80 2016.05.03
534 생활 구경꾼 13 file 유타배씨 1 66 2017.02.10
533 생활 구경 9 file 유타배씨 1 67 2016.08.02
532 생활 광채 10 file 유타배씨 0 71 2017.05.04
531 생활 광장시장 24 file 종로 5가 max 2 99 2016.04.22
530 생활 관심없는 것들 6 file 여기 저기 서마사 1 2696 2013.10.12
529 생활 관람자 6 file 유타배씨 0 80 2016.06.23
528 생활 관광객 5 file 유타배씨 0 36 2015.07.20
527 생활 관계 3 file 유타배씨 0 250 2014.10.08
526 생활 과일 9 file 우리집 부엌 서마사 1 64 2016.11.21
525 생활 공항 셀랏 15 file max 4 76 2019.03.28
524 생활 공항 구경 5 file 달라스 Steve 1 56 2023.03.05
523 생활 공통점 그리고 다른점 21 file Lake Martin tornado 9 114 2022.08.06
522 생활 공치는 날 8 file 유타배씨 0 341 2014.12.09
521 생활 공주홉스님 39 file 유타배씨 2 91 2016.03.09
520 생활 공원산책 11 file keepbusy 0 52 2016.04.09
519 생활 공원 산책 8 file 던우디 공원 keepbusy 0 55 2016.04.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27 Next
/ 27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