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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는 손주가 타고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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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우리 딸과 아들에게 부탁해 보겠읍니다. 3월이 되기전에 어떻게 되어야 올해안에 손주를 볼수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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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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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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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모여서 새해를 같이 보내고...
떠나보내는 서운함이 보이네요.... -
새해가 되어서 그런지 저도 같은 느낌을 받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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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보실 나이가 되시니 모든것이 손주와 연결되는 군요..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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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말씀 놓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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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빠이빠이라고 하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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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참 왜 빠빠이라고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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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떠나는 마음에 뒤로 물러서는거 잊으신 듯... 긴박감이랄까... 무에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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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희들은 스스로의 관점에서 아들이 딸이... 이렇게 이야기하는데요.
유타님은 어느덧.....
새해에 한살 더 드시고 기다리시나 봅니다. 손주^^
새해 손주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