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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가을 오후를 가족들이 즐기고 있네요. 바닷물이 좀 찰듯하지만 아이들은 아랑곳하지 않는것 같고.
여름에 아이들에게는 물놀이 할수있는곳이면 더할나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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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그런데 말씀을 거꾸로 하셨어요..
한겨울엔 팥빙수를... 한 여름엔 호떡을... 이렇게 말씀하시려 하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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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그러네요...
ㅋㅋㅋ 해변 사진 보며 갑자기 호떡 생각이 나는건 왜일까요? -
사막만 연상되는 유타주에 계신 분이 바닷가 사진을 올리시니까. .생경합니다. .바닷가에 설치된것은 peer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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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셨네요, 이곳도 멕시코 입니다. 바닷가에 설치된것은 미국과 멕시코사이의 담장이고요. 이쪽은 이렇게 평화롭게, 저 미국쪽은 무장한 homeland security 요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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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은 그저 바닷물인데 사람이 갈라놓은 곳에 따라 나라가 바뀌어 들었다 났다 하는군여.....
사람이 가둔 그물에 사람이 갖혀 사는 것 같은... 자연과 멀어진다는 그런 느낌이 나네요...
자연은 그냥 자연인데요... 그죠? -
직접 칼라를 현상 하신다니? 와 ~ ~ ~ 대단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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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하는곳을 발견했어요. 괜찮으면 이제 부터는 맏기려고요. 어려운것은 아닌데, 색깔이 잘 안나오는것 같아서요 (특히 붉은색이). 참고로 이사진은 코스코에서 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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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기 울타리와 장소 설명을 듣고 사진을 다시보니 의미 심장한 사진입니다.
아,, 그리고,,요즘에도 "바캉스"라는 단어를 쓰나요?? 아주 오랫만에 들어 본 ,,고전적인 단어입니다. -
어떤사진들은 한번에 눈에 확들어 오는것이 있고, 어떤것들은 유심히 한참 바라 보게되는것, 또 어떤것들은 설명없이는 좀 무미하게 여게지는것들이 있죠.
저는 예전에 바캉스는 그저 해변으로 놀러가는것으로 여겨젔는데, 지금 보니 휴가라는 말이네요. 진정 프랑스에서는 어떻게 쓸라나? -
한겨울에 이런 모습을 보니 새롭네요. 오랜만에 아사동 사이트에 들어오니 정말 좋은사진들 많이 있어서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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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오신다고, 사진 올려주시는것 잊으시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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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여름사진을... 여름엔 겨울 사진을...
한겨울엔 호떡을... 한 여름엔 팥빙수를....
(미안합니다... 사진얘기가 팥빙수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