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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도 없는 남자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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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두 분이 훔쳐보고 계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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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저말고 옆에 한분도 계셨군요. 저손을 찍는것을 알고있었다면 좀 민망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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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ㅎㅎ 남자의 손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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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광고판 그림에서 열심히 남자의 손을 찾았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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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의 사모님은 서마사님의 손길를 학수고대 하십니다 ;-)
(이런것 쫌 해드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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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역시 젊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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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이 넘치는 분이
옆사람의 앉은 바닥이 너무 차가울까봐 ...
그런데 각도가 약간 빗나간게 흠 ^^ -
글쎄말입니다.
손이 아래로 들어갔으면, 여자분을 위하는 것이 확실히 나타났을텐데... 이 자세는 서로가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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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은 본래 저렇게 잡아주죠...
진정 사랑하는 커플... 좋아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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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니 늠늠하고 여유있는 남자의 발 포즈
수즙은듯한 여성적인 귀여운 여인의 발 모습...
나이를 짐작해서... 40대 커플 같네요아니... 흠...40대와 20대로 급 수정 -
"수즙은듯한 여성적인 귀여운 여인의 발 모습"
참 잘 보셨네요. 저는 지금에야 보입니다. 괜시리 여자가 나이가 어린것 같네요. -
소매..치..기..현장..!
이렇게 따듯한 게시물에 찬물 끼얹어 ㅈㅅ합니다. =P -
에스프레소님,
타주에서 바쁘시더라도 종종 들러주세요.
재미있는 댓글 고마우이~~~ -
무언가 계속 찾고 있는 중임을 이전 사진에서 계속 보아왔습니다. 찾고 계시는 것이 "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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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면 우리의 삶이 더욱 확대되어 우습기도 하고 또는 더욱 슬프게도 보이는것 같아요.
위의 사진처럼 이런 모습을 직접 볼때는 사실 그냥으로 별관심 없게 지나 가잖아요. 사진의 별미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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