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6.09.13 22:07

끝이란...

조회 수 90 추천 수 0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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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McDaniel's Farm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널 사랑하지 않아...

다른 이유는 없어...


20160913-DSC06880.jpg



Who's 기억이란빈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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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kulzio 2016.09.13 22:10
    늘 지구와 잠시라도 가까우려는 느낌이 전해져옵니다..
    이번엔 가을을 암시합니다... ㅎㅎㅎㅎ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6.09.13 22:12
    ㅎㅎㅎㅎㅎ

    전엔 혼자 너무 취해있던걸로...-_-

    지구와 가까우려는 느낌은 전에 하하가 불른 노래가있죠

    키작은 꼬마 이야기~
  • profile
    mini~ 2016.09.13 22:21
    사진 멋져요 ~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6.09.14 08:16
    캄사합니다^^

    MSG좀 뿌렸어요~ ㅎㅎㅎ
  • profile
    아날로그 2016.09.13 22:31
    실연이라도 당한사람이라면
    저길위에서..저 노래를 들으면 정말 펑펑 울어버릴것 같아요..ㅠㅠ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6.09.14 08:17
    이 노래를 듣는데 눈에 낙옆이 들어오더라구요.
    순간 주위가 가을로 변해버린 느낌
  • profile
    kulzio 2016.09.13 22:39
    그나저나 저는 어반자파카 노래는 참으로 좋더라구여......... 공허함과 함께 쓸려가버릴 듯 해요....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6.09.14 08:18
    네 저는 이노랠 누구에게 소개로 들어봤는데
    가사가 참 현실적이고 공허하고 공감되고 좋더라구요~
  • ?
    blue_ocean 2016.09.13 22:42
    위에 적으신 글이...
    님을 위한 메세지인지
    기억님을 위한 메세지인지...

    위의 글로는 아품만읊느끼는 글입니다...

    이제 곧 가을이 오겠죠..?
    저 또한 가을이 기다려집니다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6.09.14 08:18
    ^^ 뭐 지나간 일인데 남을 위한건지 저를 위한건지 중요치 않죠~
    저도 가을이 어서오길!
  • profile
    Steve 2016.09.14 00:44
    찡하게 해주는 장면입니다.
    궁금하네요...
    음악에 맞춰서 찍을걸 찾아서 올리시는지 아니면 찍고나서 적절한 음악을 곁들이시는지...
    너무 잘 어울리네요!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6.09.14 08:19
    이번엔 이 노래를 들으며 걷다보니
    마임이 싱숭생숭해지면서
    이게 찍고싶어졌어요~^^
  • profile
    Steve 2016.09.14 11:40
    기빈님이 음악과 같이 올리신 사진들을 보면 분위기와 조화를 너무 잘 맞추시는거 같아요.
    시간되시면 쭈욱 찍으신 사진들 모아서 맘에 드시는 음악과함깨 슬라이드쇼 한번 만들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은데...
    물론 완성하신담에 공유해주시구요. ^^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6.09.14 18:48
    좋게봐주셔 감사합니다^^
    슬라이드쇼하려면 사진이 너무 모잘라요 ㅎㅎㅎ
  • profile
    파랑새 2016.09.14 06:03
    쓸쓸한 가을 기운이 깔린 공원길을 한낮에 거닐면서 무슨생각에 잠겨셨는지... 시심에 빠진 기억이란빈잔에 닙의 멋진
    작품과 함께 음악 잘 듣고 갑니다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6.09.14 08:20
    감사합니다^^
    그냥 오늘도 혼자 걷고있구나...생각했죠 머~ ㅎㅎㅎ
  • ?
    hvirus 2016.09.14 08:11
    둘이 걸었네...
    그때 그길을...
    불빛 따라 우산도 없이....

    이 길을 보고 있자니 노래 가사가 생각납니다... 아주 예전에 아버지가 들으시던 노래... 카세트 테잎에서 흘러나오던...
    흑백이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습니다...
    빈잔님이 어서 빨리 이 길을 손잡고 걸을 분을 만나야 할텐데...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6.09.14 08:22
    저도 바이러스님도~ ㅎㅎㅎㅎ

    흑백으로 표현도해봤는데 약간 낙옆을 red으로 피같은 느낌을 표현해봤어요^^
  • profile
    아날로그 2016.09.14 18:52
    아버지가 들으시던거 맞아요??? 본인 아니시구요??
    그나저나 다른분 걱정할 때가 아니시라는.......아..59년생 여성분을 어디서 찾지??ㅋㅋㅋㅋㅋㅋㅋㅋ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6.09.14 18:55
    59년생??? 와우~ 동안이시네요~~~
  • ?
    hvirus 2016.09.14 20:14
    이러다 진짜 "59년 왕십리생"이 될까 두렵습니다...ㅋㅋㅋ
    근데 년도는 틀리지만 진짜 출생지는 서울 왕십리 입니다...ㅋㅋㅋ
  • ?
    hvirus 2016.09.14 20:16
    하, 아날로그님... 이렇게 되갚으시나요? ㅋㅋㅋ
    그래도 한살 젊어졌네요. 저번엔 58년 개띠로 말씀하시더니...ㅎㅎㅎ
  • profile
    JICHOON 2016.09.14 09:47
    개인적으로 사진 보다 음악에 더 신경이 쓰이는 포스팅입니다.....
    왠지 기억님 머리속에 한번 들어가서 같이 인생 얘기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랄까요.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6.09.14 18:48
    노래가 강하긴하죠?
    처음 듣고 와...했었다는 ㅎㅎㅎ
    제 머리는 빈잔입니다~
  • profile
    에디타 2016.09.14 10:17
    이곳을 지날 때마다
    늘 잘 담고 싶었던 ...!

    사랑이란 ,
    한다고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그 순간

    그 순간은
    이미 지나갔습니다.
    영원히 머무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6.09.14 18:53
    남는게 없으니 어서 추억을 더 만들어야죠~
  • profile
    에디타 2016.09.16 05:10
    저의 표현이 불충분하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 !

    영원한 것이 없으니 추억을 만들 필요가 없다는 것이 아니고

    전과 같지 않고

    후와 같지 않은

    껴안을 지금이 있다는 ...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6.09.16 07:20
    ㅎㅎㅎ 그런뜻이군요~
    단순한저한텐 어렵습니다~~
  • profile
    pookie 2016.09.14 11:53
    모든 잎이 꽃이 되는 가을은 두 번째 봄이다.
    가을이 저만치 오네요..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6.09.14 18:54
    욜~~ 멋진 말이네요~!
    훔쳐야겠어요 ㅎㅎㅎ
  • profile
    포토프랜드 2016.09.14 16:11
    가을을 앞두고 이 사진 한장이 가을이 빨리 오기를 더욱 바라게 만드는군요!
    운치 있습니다.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6.09.14 18:54
    남자의 계절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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