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고파 보이는 철길곁에 차를 대고 앉아 보았습니다.
단순한 철길에서 연결이라는 것을 생각해보게 되던군요.
연결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연결고리가 끊어져도 혹은 잘못 연결되어도 문제라는 생각속에 하나가 되기위해 모든 것이 제대로 연결되어야 한다는 지극히 단순한 명제를 잊고 살아왔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결국 개인적으로 잘난 것은 하나도 없고 모두가 제대로 연결되어야 하나가 된다는...
어떨결에 뒷걸음치다 도를 닦고 왔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