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아래 케네소 산에 성조기들이
9/11을 기리기 위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바람도 너무 많이 불고..달도 맘에 들지 않아서 아침에 다시 오려고 마음먹고.
아침 출사 번개를 칠까? 하다가.
"아냐..좋은것은 우선 나 먼저 찍고 나서 찌거기나 찍으라고 나중에 번개 때려야지"
이런 마음으로 일요일 새벽에 나갔더니.
다...치워버렸습니다.
..
번개 쳤더라면 그 쏟아지는 비난의 눈초리를 어떻게 견디야 했을지..
Shot Location | Kennesaw mount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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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바람도 너무 많이 불고..달도 맘에 들지 않아서 아침에 다시 오려고 마음먹고.
아침 출사 번개를 칠까? 하다가.
"아냐..좋은것은 우선 나 먼저 찍고 나서 찌거기나 찍으라고 나중에 번개 때려야지"
이런 마음으로 일요일 새벽에 나갔더니.
다...치워버렸습니다.
..
번개 쳤더라면 그 쏟아지는 비난의 눈초리를 어떻게 견디야 했을지..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