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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8 00:39

엄마 없는 저녁

JICHOON
조회 수 76 추천 수 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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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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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6'
  • profile
    max 2017.03.18 00:48
    인상적입니다. "Guy and daughter" 막 두쪽 남은 피자를 데워 볼까 하던 중이었는데....
    댓글
  • profile
    JICHOON 2017.03.18 08:37
    된장찌게에 길들여진 딸에게 핏짜를 먹이는 것은 좀 미안했습니다만 그래도 남들앞에 나의 딸로 보였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더군요.

    핏자두쪽이라.... 이건 일인분인데... 몰래 혼자드시려나 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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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도라 2017.03.18 07:24
    ㅋㅋㅋ 피자 드시고 다시 라면 끊여 드신거 아니에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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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7.03.18 08:40
    치즈 핏짜 라지 한판과 버터브레드를 먹고 김치찌게가 간절하긴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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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_마_ 2017.03.18 10:05
    흔하디 흔한 소재로 생각을 이끌어 내는 사진입니다. 예전에 별다방인가? 어느 커피샾에서 아시안 여자를 찢어진 눈의 여자로 묘사했다가 이슈가 되기도...
    Guy를 Daddy로 쓰지 않은 이유는 뭘까요?
    댓글
  • profile
    JICHOON 2017.03.18 10:32

    워낙 아사동에 대작에 준하는 사진들이 올라오다보니 저같은 사람들도 힘내시라고 갤러리가 아닌 자유게시판에나 어울릴 수다용 사진을 올려봤습니다.

    생각해 보니 Daddy and girl이 더 나을 것 같기도 하네요. 기회가 나면 왜 그랬냐고 물어볼까나...^^

    댓글
  • ?
    에스더 2017.03.18 10:11
    전 어제 점심을 피자로 먹었는데 또 먹고 싶네요~~~ㅋㅋㅋ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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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7.03.18 10:33

    나쁜 엄마.... 


    근데 말이죠. 저는 마늘  치즈 왕창 넣은 핏짜 좋아한다는 점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댓글
  • profile
    메텔 2017.03.18 10:26
    이름을 말하지 않고 저렇게 해도 된다는 사실을 지춘님 덕분에 알게 됐네요.직웜이 다시 묻진 않던가요???
    댓글
  • profile
    JICHOON 2017.03.18 10:38
    직원이 게을렀나 봅니다. 미국정서는 원래 이름을 물어보는 건데...
    댓글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7.03.19 22:32
    ㅎㅎㅎㅎ 지춘님이 일부러 저리 이름말해주신건가요?
    댓글
  • profile
    JICHOON 2017.03.21 10:07
    아주 무뚝뚝한 젊은 여직원이였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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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7.03.20 10:14
    "guy and daughter"... 웃기네요. 너무 젊게 보이셨나? 아빠로 쓸까?, 남자친구로 쓸까 하다가 그냥 guy.
    우리말로 하자면 그냥 "녀석"? 아니면 "놈"????? (지송)
    댓글
  • profile
    JICHOON 2017.03.21 10:08
    저는 boy가 몇살 더 먹으면 guy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댓글
  • ?
    BMW740 2017.03.20 21:59
    갑자기 이 야밤에 저도 사무실에서 피자가 땡기네요... ㅎㅎㅎ
    그러나... 참고 집에가서 먹을랍니다... 집밥이 좋아서...
    댓글
  • profile
    JICHOON 2017.03.21 10:09
    제가 BMW님 잘 알죠. 식탁에 김치, 된장찌게가 있으셔야 한다는...ㅋ
    그래도 우리 날잡아서 앞에서 피자 파티 합시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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