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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목마와 쌍두마차를 이루는 놀이가 유람차죠? 저것도 타본지가 까마득합니다. 투데이님이 말씀하신대로 재미있을것 같아서 타보면 별로인듯한 심심한 놀이기구. 혼자타는것은 혼자 고깃집에서 먹는것보다 더 눈길을 끌겠죠? 그런 남자들 가끔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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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보다 해석이 좋다는 말이 생각남니다. 텅빈공간에 개와 사람 재미스런 장면입니다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꿈도 좋았으면 좋았을덴데요 ;-) 감사합니다 -
먼저번 사진 두 곳에 등장했던 장소인가요?
눈길이 자꾸 가게되는 사진 좋습니다. -
다른곳입니다. 생각난김에 올려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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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호기심을 끌어내던
놀이기구들이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남자의 모습으로 인해
더 이상 타고 싶어하는 대상에서
멀어져 갔음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무작정 설레던 어린아이는 지금 어디로
갔을까요 ? 그 아이가 그립습니다. -
저요 저요! 여기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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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말이래요?...그러니까 유람차를 타고 싶은데 심심할것 같으니 그냥 고기나 구어먹어야 겠다..그런 남자를 더 좋아한다?
지난번 내 아재 개그가 식상하다고 공격한것에 대한 반격이 절대 아님.... -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그것때문에 며칠 꽁하고 계셨군요. ㅎㅎ
"사랑합니데이~~" -
분주한 장소에서
애완견과 산책하는 쓸쓸한 남자의 대비~??? -
아버지 친구분들끼리 하시는 말씀을 예전에 들어보니 결혼신청을 저 관람차를 타면서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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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scene , Atlanta Beltline Eastside
17Julby 공공2017/07/17 by 공공
in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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