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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체면이 있지 산성비가 온다해도, 아니 염산이 쏟아져도 저런것은 안쓰고 다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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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게여 영 폼이 안나는게 머리에 비맞으면 안되는 특별한 이유가있겠거니 할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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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히 젖으면 유난히 머리냄새가 날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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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봉다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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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번에도 봉다리를 기억하셨군요. 행님의 메모리는 도데체 몇 테라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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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봉다리 씨리즈 시작하셨구나...기대하면서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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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됩니다, 어서 또 봉다리를 찾아보아야 겠네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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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니 정말 봉다리가 자주 등장하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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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정말 봉다리사진이 자주 나타나네요. 저도 모르게 은근히 좋아하는 소재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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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같이 머리 빠지기 시작하는 사람한테는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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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누가가 누구일까? 지춘님은 뻐뻣한 머리를 자랑하시고, 서마사님은 아직도 몇가닥 남으셨고.... 텍사스의 스티브님이 가장 유력할듯 하지만, 또 바이러스님도 지려하시지 않으실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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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가기전에 머리가 젖어
스타일 구길 수 있어 배려 차원이 아닐까요?^^ -
저분은 데이트도 사치일듯 싶습니다. 담배에 쪄든 입냄새가 않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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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있는 제목외에는 댓글 달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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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 알고 수준있게 신사라고 했늗데.. ㅠ.ㅠ. 어떻게 해야 서마사님의 트집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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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 . 염색 중인듯
부득이 하네요
서로 얘기를 나누고 나면
이해가 될 일들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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