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가장 싫어하는 다리입니다. 우리딸이 가장좋아하는 다리입니다.
그런 모녀가 지나가는것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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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딸은 아마 방방 날뛸겁니다.... 그러다 저에게 한방 맞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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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카메라 인가요?? 필름 그레인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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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름은 후지 Neopan 400. 얼마전 부터는 더이상 이필름은 생산 안한다고 합니다. 선택의 여지가 하나더 줄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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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운 다리 그래서 싫어 하겠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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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메시지를 담으려고 노력하시는 유타베리님의 노력이 남달라 보입니다.
그냥 다리를 찍으신 것 같지는 않은데...
알듯 모를 듯..... -
칭찬이라 생각하고 하루기분좋게 보내겠읍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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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소공포증... 으 무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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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리보다 계곡과 산이 시선을 잡습니다. 그늘진 나무아래 자리를 깔고 라면이라도 끓이면서 소주를 한잔...
그리운 산과 계곡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