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전 세계에서 싼곳을 찾아서 수입을 하기때문에,
어디를 가도 제대로 된 지역특산 먹거리가 없습니다..
조지아주는 복숭아가 많이 나서 Peach State인데 실상 복숭아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곳은
사우스 케롤라이나 랍니다..
10분이 넘도록 처자 셔츠뒤에 써있는 I am Georgia grown 하고 Georgia grown 사인하고 같이
나오도록 사진을 찍어 보려고 가판대 주변을 어슬렁 거렸는데 물건을 사려고 기웃거리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