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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손으로 저렇게 우산들고 자전거를 못탈것 같아요. 메리 포핀스처럼 날라갈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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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을때보다 찍고 나서 사진을 보면 오히려 그때 상황보다 더욱 느낌이 좋은것 같아요.
아마 이장면을 비데오 영상으로 보았다면 그저 그랬을지도 모르죠.
정지해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이라는 것은 묘한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포근해보이는 사진이예요~
근데,,자전거마다 뒤에 아이들이 타고있는것 같아요.
혹시 그 아이들이 우산을 들고 있는건 아니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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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구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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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베님 컬러 사진은 느낌이 여전히 흑백사진 같아요. 따뜻한 흑백사진 이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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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에서 이런장면 나오면 꼳 다음장면은 깡패들 싸우는 장면 아니었나요?
근데 왜 꼭 시장바닥에서 싸우는지 알아가도 모를...ㅋㅋㅋ -
제가 좋아하는센치해지게 만드는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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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몇일 전 비맞고 자전거를 탔었는데...
우산은 고급기술일거 같습니다. -
자전거를요? 운동하시나요?
미국에서는 이동수단으로는 거의 안타는지 싶어요. 그저 운동용으로, 그것도 남사스러운 옷을 입고서.... -
늘어져 있는 저 천막의 무늬와 땅바닥에 비춰진 가로등 불빛이 일품 ... 오래전 지나쳤던 어느 동네를 떠올리게 합니다 .
좋은 시선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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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자전거를 탓던 일본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우산 정도는 입에 물수도 있습니다...
왠만하면 화장도 할 수준입니다.... ㅋㅋ -
쿨지오님의 화장기없는 맨얼굴 한번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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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에는 자전거를 타신분들이 우산을 쓰신 것이 아니라 뒤에서 걸어가시는 분들의 우산이 우연히 자전거 타신분과 겹쳐보인 것 처럼 보여요.
운치있는 시장길 같아 느낌이 잔잔하고 정겹고 좋습니다. -
자세히 보니 왼쪽자전거 뒤에는 누가 타고 있어요, 그사람이 우산을 받히는가요?
잘도 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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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건 뭐지? 하고 열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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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 날이지만 따뜻한 느낌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