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
어느 날씨 좋은 날 단체 나들이.
대박 히트쳤던 준비해간 고추장삼겹살.
이 뿌듯함이란 ㅎ
-
-
그래서 사진놀이가 즐겁습니다.
떠오르신 그 장면은 흑백이셨나요 컬러이셨나요? -
달달한 고추장 삽겹살 인종을 초월해서 좋아하지요....^^
저는 불고기를 했었는데... 다들 레써피 알려달라고 난리였습니다... -
다음번엔
먹다남은 고기에 김치에 김에 참기름까지.. 볶아매겨볼 예정입니다.
맛있게 먹길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요 =) -
아이들이 이제는 어른들이 되고나니 (덩치만), 이렇게 물놀이하고 논지도 제법됩니다.
흑백사진으로 보니, 어릴때 찍어주던 아이들 모습도 기억나네요.
혹 왜 흑백으로 하셨는지 물어봐도 돼요? -
유타배씨님 질문에 깜짝놀랐습니다.
보통 어울릴만한 장면에 흑백으로 남기는데 이 사진들은 어울리지 않았거든요.
사실은 이 나들이에 저만 참석해야 했습니다. 울 아이들, 와이프는 다른 일로 참석을 못했구요.
윗 사진의 의자 4개가 저와 와이프, 애들 2.. 딱 저희 모습이였어야 했는데 아쉽고, 보고싶은 마음에 흑백으로 남겼습니다.
왠지 흑백은 오늘보다 어제같고, 그리움같고.. 뭐 그런생각에 단순히 그랬습니다. ㅎ -
혹시 고추장을 한국산 토마토 케찹이라고 말고 먹이신 것은 아닌지 ??
Category
- 과제사진(519)
- Street Photography(268)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3)
- 사람/인물(1652)
- 나무/식물(1133)
- 동물(697)
- 자연/풍경(3777)
- 문화/예술(349)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9)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7)
- 이벤트/행사(255)
- 건축/시설물(440)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26Feb 201509:36
-
26Jan 201614:36
-
21Nov 201416:58
-
10Dec 202322:19
-
26Aug 201409:57
-
12Feb 201712:16
-
16Apr 201423:10
-
18Jan 201920:36
-
18Aug 201609:19
-
25Sep 201313:19
-
05May 201608:48
-
22Apr 201621:48
-
20Jan 202106:44
-
11Nov 201417:42
-
13Sep 201622:07
-
12Apr 201417:30
-
05Oct 201813:28
-
02Feb 201921:55
-
19Nov 201321:42
-
11Sep 201622:26
-
30Jan 202322:10
-
06Jun 201409:49
-
19Aug 201519:20
-
02Sep 201515:42
-
26Oct 201721:47
-
28Feb 201617:28
-
15Apr 201521:03
-
29Dec 201611:27
-
18Jul 201609:43
-
08Jan 201610:46
-
30Sep 201623:04
-
29Jun 201613:06
-
08Oct 201922:18
-
16Jun 202323:02
-
10May 202000:08
-
06Aug 202315:11
-
10Jun 201616:26
-
28Sep 202023:04
-
24Jul 202316:53
-
15Jun 202321:04
-
27Dec 201417:01
-
21Feb 201410:49
-
03Jul 202009:33
-
17Sep 201812:40
-
11Sep 201922:42
-
13Jan 201610:07
-
28Aug 201311:25
-
28Jul 201515:36
-
16Nov 201510:34
-
30Jun 201709:46
-
05Feb 201916:58
-
05Jul 201720:40
-
22Jul 201920:55
-
15Dec 201601:04
-
16Jan 201615:16
-
17Apr 201513:57
-
30Nov 201601:55
-
12Nov 201913:38
-
25Mar 201717:01
-
24Sep 201712:02
-
13Apr 201712:19
-
13Sep 201608:01
-
16Mar 201800:14
-
16Feb 201815:25
-
17Apr 201800:36
-
15Feb 201621:02
-
20Mar 201710:45
-
21Feb 202319:26
-
10May 201409:13
-
01Oct 201722:41
-
28Jun 201620:37
-
02Nov 201510:43
-
15Feb 202320:19
-
29Jul 201515:30
-
15Aug 202204:51
작은 사진으로 볼 때는
언뜻 오래 전의 고향 땅의 바다인줄 알았었다.(색깔)
초6 때 탁트인 동해의 북평바다를 처음 보았는데
그런세상이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었다.
아마 늘 바다나 강 가까이에서 자란 사람은
이런 촌사람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
서울에서 북평까지 가기에도 시간이 많이많이 걸렸었다.
그 처음 본 바다가 오랫만에 기억 저편에서 떠오르는 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