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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에 이곳 저곳에서 10여가지가 넘는 Activity가 매 시간마다 있어서 돌아다니면서 재미있는 것에 참가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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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ter Bottle Rocket Launch

      재윤이가 갔을때 우연히 이곳에 아무도 없어서 재윤이하고 같이간 친구하고 둘이서 한시간이 넘도록 물병을 쏘아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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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아이들 이라서 그런지 래펠이 인기있는 Activity중에 하나 입니다..

    이래 보여도 꾀 높습니다...

    애들이라고 10m 높이 에서 레펠을 시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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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습을 할때는 폼나게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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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내려다 보니까 높이가 만만해 보이지 않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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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전에서는 멋있는 폼이 중요한것이 아니라니까.....

     어떻게 하든 내려가기만 하면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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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 있을때는 입에 단내 나도록 뺑뺑이 돌아가면서 했는데...쩝....

     요즘 애들은 웃으면서 재미로 하고 있지 뭡니까...

     

<> BB Gun사격장에 가서 재윤이가 그럽니다.  아빠는 BB Gun한번도 안쏘아 봤지?

    나는 열번도 넘게 쏘아봐서 이제는 잘쏜다고 자랑을 막 해댑니다...

    "아빠는 총 잘쏘는 편이야". 라고 했더니 그럼 누가 더 잘쏘는지 해볼까 ? 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총은 아니지만 BB Gun을 가지고 실력을 좀 보여 주었습니다..

   

   제가 쏜 타겟입니다...

   영점 조정을 하느라고 처음에 쏜 몇 발을 빼고는 그래도 많은 BB가 검은 타겠에 들어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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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윤이 타겟...

<> 아빠가 총을 쏠줄 안다는 것을 실력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