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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날에 하늘을 날아다닐정도로 한창 바쁘게 지내셨을것같은 은발의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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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됀 다운타운 모습과 아주 세련되신 은발의 아주머니의 콜라보가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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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발랄한 색시나, 바지 반쯤내려 입은 힙합청년보다는 아주머니가 사진의 주인공으로 제격인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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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없는 스튜디오 같은 이미지에 은발을
휘날리며 영화의 마지막 장면으로 가며 fade out이 되는 것 같습니다. -
몃지게 표현하셨네요, 흑백영화의 마지막 잠면같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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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유타배씨님도 은발이였던것 같습니다.
사진작가의 마음(신세한탄)을 담으신거 아니죠? ;)
하늘을 날라 영국까지가서 사진을 담으시는 유타배씨님의 젊은 마음(열정)이 부럽습니다. -
별말 안하고 사진만 보여드린들 지춘님께서는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찍었는지 다 꽤뚫어 보시는것 같습니다. 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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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발 아주머니는 지금도 매우 바뻐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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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또입은 여인은 에너지가 넘치나 봅니다
튼튼하고 커다란 건물 앞에서 위풍 당당 걸어가는 작은 여인의 대비가 멋집니다. -
몇걸음 더가면 곧 날아가게 될것이에요, 망또를 바람에 휘날리며... ;-)
감사합니다. -
명암 좋은 흑백 사진의 매력이 돋보이네요. 잘 안보이니 더 보게되는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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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것 처럼 저도 명암이 눈에 금방 들어왔읍니다. 아주머니까지 한몫해주시니 얼마가 감사했던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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