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five point st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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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오늘 일요일 아침에도 출근길에 일부러 다운타운에 들렸다가.
얼어 죽는줄 알았다능...
추우니까 거리에는 100% 홈리스들 밖에 없는데
나도 후드티를 뒤집어 쓰고 걸으니까 영락없는 홈리스 같아 보였습니다.
너무 추워서 20분도 못 견디고 바로 돌아왔습니다..
..
다음주에 다시 도전...
.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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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날씨는 봄날씨 토요일 이른아침 돌산꼭대기 기온 화씨 18도에 강풍으로 추워서 콧물눈물 범벅이 더군다나 손가락 통증은 말로 표현 못할지경.... 이러나 저러나 마지막 사진 심플하면서도 뭔가 말해주는 느낌의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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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이 추위에 돌산을 올라가셨으면....덜덜덜..
저는 자동차에서 내리자 마자 ..날을 잘못잡앗다는 후회가 마구 밀려오던걸요.. -
두번째 명암과 빛, 그림자까지 살리신 사진과 세번째 사진의 색감을 살리신 사진
두 가지가 상반 되면서도 특색을 다 살리신 ...카메라가? 아니죠 ~
서마사님의 색과 빛을 다루시는 솜씨가 부럽습니다~~ -
내가 한것...아니라니까요..
나는 그저 셔터만 눌렀을 뿐.. ^ -
헉;; 오늘 사진은 그 느낌 마저도 추운것 같습니다.
서마사님 사진에선 길거리 휴지통이 예술의 소품으로 변신 하는군요~! -
오늘 깜놀했어요.. 얼마나 춥던지..
휴지통은 항상 내 사진의 모델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
일요일 아침이니 더욱더 썰렁하죠,
아틀란타 다운타운 일터이지 생활이나 노는 곳은 아닌 듯합니다. -
뭐 어떻합니까? 내가 일요일 아침에만 잠깐 사진을 찍을수 있는 여건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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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일요일 아침, 홈리스와 후드티....진정한 스트릿포토 정신을 보여주시네요. 깨진 휴지통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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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홈리스들이 나를 홈리스 중에 한명으로 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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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무숙자들은 추위로 매우 고생합니다.
매일보는 어느아저씨는 고속도로 다리아래서 아침 6:30분부터 구걸을 합니다. 잠은 어디서 자는지...
두번째 사진 마음에 듭니다, 신호등과 역광의 걸어가는 사람. 건널목 건너면서 찍으셨나봐요. -
그냥 가슴에 카메라를 대고 걸으면서 무작정 셔터만 눌러대고 나중에 맘에 드는 사진만 골라내는 재미가 아주 솔솔합니다.
첨 부터 기대를 않하고 셔터를 눌렀으니 사진이 않나와도 아쉬울것이 없고, 맘에 드는 사진이 나오면 기분이 좋고...자꾸 자꾸 다운타운에 나가고 싶어집니다.. -
지알투의 대활약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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