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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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유타배씨님 글과 사진입니다.
유타배씨님 사진과 저희 아사동 시스템간 호환성 문제로 제가 부득이 사진의 EXIF 정보를 수정하여 올리게 되었습니다.]
유타배씨님 포스팅:
하나는 제가 찍은것이고, 하나는 아내가 찍은것인데요..
사진 한답시고 빨빨거리고 돌아다녀도, 가끔씩 이렇게 한방 얻어 맞으면 얼떨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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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왜 이렇게 러시아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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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유타배씨님께서 찍은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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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님께서 며칠 끙끙거리시다가 결국 문제해결을 하셨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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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피사체도 똑같은것이고..
사진사들도 30여년을 함께 살아온 분들이...뭐 다르겠습니까?.
결론은 30년을 사진 찍어도...말짱 꽝 ...오늘 카메라 첨 들어본 사람의 감성을 이길수 없다.. <----- 이말을 하고 싶은것인가요? -
예, 그말을 하고 싶었읍니다. 서마사님도 동감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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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생각,,
부부가 함께 오래 살면 서로 닮는다는 말이 이 사진을 보니 정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이 거의 비슷해요,,, 역시 부부가 맞군요..
그런데.. 유타배씨님은 부인의 어떤면을 닮아가시는지?? -
처음 사진은 아마추어 보담 프로 삘이 쫌 납니당. 그런데 그게 와이프가 찍은 거라면 대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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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요? 좀 의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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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게 살아가면 닮을 것 입니다...
저희는 전혀 반대고 닮지도 않았습니다... 올바르지 않았나 봅니다... 저희 집은 혈액형도 3명이 모두 AB형입니다... 으스스하죠?? -
"저희는 전혀 반대고 닮지도 않았습니다... 올바르지 않았나 봅니다..."
-->말도 안돼.
전혀 반대의 삶은 어떨까요? 마찰이 더 심할라나요, 아니면 더욱 재미있고 흥미로울까요? -
우리네 삶이 보이는 좋은 작품 YOLO 인생 이런 한순간이라도..., 잘 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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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진이 위의 것입니다. 저는 아랫사진의 그림자 배열이 더욱 마음에 들었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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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래 사진의 가운데 여인의 포즈, 그 그림자, 그리고 그 앞을 날고 있는 비둘기의 그림자가 눈에 많이 들어오네요.
대중적으로 잘 찍은 사진이 무엇이냐라는 것의 답으로 시선을 오래 잡아두는 사진이라고 하던데 아래 사진이 저의 시선은 오래 잡아두셨습니다. ㅋㅋ
하지만 위의 사진도 전 좋아요. 필카의 한계가 느껴지는 따뜻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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