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8.01.17 09:24

문고리 삼인방..

조회 수 84 추천 수 0 댓글 6
Extra Form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옛날 미국 부자들 맨션 문 손잡이는 종류가 달랐답니다..

크리스탈 손잡이, 하얀 대리석 손잡이, 검은 대리석 손잡이.. 등등 

색이 다른 손잡이들을 한 집안에서 사용 했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서 문제....!

요즘은 문손잡이는 집전체에 한가지 디자인과 색을 사용하는데

옜날에는 여러가지 색과 디자인을 사용한  이유가 뭘까요?????




001.jpg



002.jpg



003.jpg






Who's keepbusy

profile
Atachment
첨부 '3'
  • profile
    판도라 2018.01.17 12:00
    색으로 누구의 방인지 알수 있지 않았을까요??

    버지니아는 총기사건 이후로 모든 공공장소의 문 고리를 한쪽만 달고 나머지는 전부 없앤걸 보고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모릅니다... 한 사람의 잘못으로 너무나 많은 사람이 희생당하고
    그 이후에 남은 상처의 잔제가 무서웠네요...
  • profile
    keepbusy 2018.01.17 12:57
    누구의 방인지 알수 있게 하는 목적은 맞습니다..
    하지만 역사적인 이유로 좀더 구체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 profile
    max 2018.01.17 13:08
    혹시 주인방, 아이들 방, 하인들 방???
  • profile
    keepbusy 2018.01.17 13:14
    누구의 방이라는 개념도 있지만 또 다른 상징적인 의미도 있습니다.
  • profile
    JICHOON 2018.01.17 22:53
    저는 그냥 기능적으로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오신 게스트분께 이렇게 설명하면 편할 것 같아요.
    '화장실은요 갈색 손잡이가 달린 문이예요. 오늘 묵으실 방은 윗층에 올라가시면 금색 손잡이가 달린 문이구요..'
    미국집은 워낙 집안에 방(문)이 많아서리...
  • profile
    keepbusy 2018.01.18 01:25
    크리스탈 손잡이가 달린 방문은 집 주인이 사용하는 공간이라서 하인들은 주인의 허락이 없으면 열지 못하는 문입니다.

    손님이 기거하는 공간은 보통 5~6개의 방과 욕실 거실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손님이 묵는 공간마다 각기 다른 색의 손잡이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옷장, 침실, 욕실 등이 구비된 마스터 베드룸 크기만 ..... 1200 sf.. 거실은 따로 있고.......

    손님은 집안의 구조를 잘 모르기 때문에 실수로 주인의 사용하는 곳을 들어가는 실수를 하지 않게 되고
    또한 손님이 같이 데리고 온 하인들도 실수를 하지 않게 하기위한 방법이었답니다.

    검정색 손잡이가 있는 문은 하인들이 사용하는 공간 이라서 집주인이 열고 들어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유갤러리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Shot Location 글쓴이 추천 수 조회 수 날짜
1418 생활 21 & UP 8 file 아날로그 0 67 2016.04.27
1417 생활 Perimeter 3 file Perimeter GA max 2 67 2019.01.29
1416 생활 흙장난 4 file keepbusy 0 67 2016.05.16
1415 생활 못된 카메라 15 file ponce city market 서마사 0 67 2016.06.21
1414 생활 구경 9 file 유타배씨 1 67 2016.08.02
1413 생활 기도 7 file 유타배씨 0 67 2016.08.05
1412 생활 대머리 12 file 유타배씨 0 67 2016.08.11
1411 생활 쉼터 11 file mcdaniels farm 기억이란빈잔에 0 67 2016.08.23
1410 생활 일상의 ... 한 걸음 밖 10 file 에디타 1 67 2016.08.28
1409 생활 설겆이를 하다가 문득 11 file 우리집 부엌 서마사 1 67 2016.12.01
1408 생활 1,2,3,4 6 file 아날로그 1 67 2016.12.12
1407 생활 대머리 9 file 유타배씨 0 67 2017.01.10
1406 생활 콜라 17 file 유타배씨 1 67 2017.02.28
1405 생활 피리부는 사나이 외.. 6 file Piedmont park area 파랑새 0 67 2017.06.30
1404 생활 no outlet 5 file 유타배씨 0 67 2017.08.01
1403 생활 인생 8 file Peachtree Industiral Blvd. Edwin 0 67 2017.10.13
1402 생활 Lens ball 3 file Jackson street bridge 파랑새 2 67 2022.08.22
1401 생활 줄넘기 5 file 유타배씨 1 67 2019.07.31
1400 생활 Beware of the dog 2 file 피드만 파크 공공 0 67 2019.08.04
1399 생활 엄지척 8 file 유타배씨 3 67 2019.09.10
1398 생활 벽화 11 file Salt Lake City 유타배씨 1 67 2020.02.06
1397 생활 사진가 12 file 유타배씨 2 67 2020.02.14
1396 생활 난 괜찮아 4 file 아날로그 4 67 2020.09.28
1395 생활 생에 첫 크리스마스 7 file Fisherman 2 67 2020.12.15
1394 생활 그럴때 6 file 아날로그 3 67 2022.01.18
1393 생활 벌써 이렇게 컷니? 14 file tornado 5 67 2022.07.20
1392 생활 어린 관객 3 file 보케 2 67 2022.05.10
1391 생활 미래 7 file 유타배씨 1 67 2023.01.27
1390 생활 요정 5 file 유타배씨 0 67 2023.11.06
1389 생활 batºWºman 11 file 유타배씨 1 67 2023.11.11
1388 생활 집시 16 file 유타배씨 1 68 2016.03.31
1387 생활 주인 14 file 유타배씨 0 68 2017.09.12
1386 생활 미소 13 file 유타배씨 0 68 2015.06.17
1385 생활 Piedmont Park Beautif... 3 file Piedmont Park 파랑새 0 68 2015.08.22
1384 생활 USPS 1 file keepbusy 0 68 2018.02.03
1383 생활 연인 16 file 유타배씨 0 68 2016.03.25
1382 생활 작가의 포즈 7 file keepbusy 0 68 2016.04.04
1381 생활 수선공 13 file 유타배씨 0 68 2016.04.19
1380 생활 자화상 17 file 유타배씨 1 68 2016.05.12
1379 생활 버스정류소 17 file 유타배씨 0 68 2016.06.01
1378 생활 나뭇잎 10 file 유타배씨 0 68 2016.07.18
1377 생활 휴식 13 file 유타배씨 0 68 2016.07.20
1376 생활 부부 9 file 유타배씨 0 68 2016.08.16
1375 생활 Reflection 7 file Duluth 기억이란빈잔에 0 68 2016.08.17
1374 생활 NO GAS !!! 5 file 공공 0 68 2016.09.17
1373 생활 시선 7 file Lassiter Concert Hall mini~ 1 68 2016.12.12
1372 생활 출근길 8 file 유타배씨 1 68 2017.01.26
1371 생활 연인 7 file 유타배씨 1 68 2017.02.16
1370 생활 카탈로그 10 file 침실 서마사 0 68 2017.02.16
1369 생활 파출소와 대마초 가게 5 file Little Five Points 공공 0 68 2017.06.06
1368 생활 Junk Yard 11 file 공공 3 68 2017.06.13
1367 생활 Candid Street Photogr... 2 file Atlanta Downtown 파랑새 0 68 2017.06.27
1366 생활 노숙자 사역에서... 2 file 아틀란타 난나 0 68 2017.07.18
1365 생활 거리 7 file 차이나타운 유타배씨 0 68 2017.06.28
1364 생활 로마 어디까지 가봤니? 4 file ROME, Georgia 서마사 0 68 2017.06.29
1363 생활 가훈 11 file Seoul, Korea 청천 0 68 2017.07.17
1362 생활 비오는날은 왜 낯설고 ... 2 file 벨트라인 파랑새 0 68 2018.01.28
1361 생활 비 사이로 . . . 1 file 에디타 0 68 2018.11.07
1360 생활 절로 미소가 나올 때 3 file 아틀란타 다운타운 공공 1 68 2019.09.01
1359 생활 뭔가 먹고 싶은 날의 ... 8 file 에디타 2 68 2019.12.24
1358 생활 foggy night 6 file Lake lanier max 0 68 2020.01.30
1357 생활 Wine glasses 6 file Jackson bridge 파랑새 1 68 2022.08.17
1356 생활 소녀들 7 file 유타배씨 3 68 2023.01.03
1355 생활 나도.... 7 file 유타배씨 4 68 2023.01.30
1354 생활 LA man 9 file 유타배씨 0 69 2015.06.03
1353 생활 나들이 16 file 유타배씨 1 69 2015.09.02
1352 생활 부엉이 7 file 유타배씨 1 69 2017.09.24
1351 생활 Bokeh Photography 3 file home 파랑새 0 69 2016.01.29
1350 생활 부녀 20 file 유타배씨 0 69 2016.04.12
1349 생활 신발 12 file 우리집 서마사 1 69 2016.04.17
1348 생활 부녀 16 file 유타배씨 0 69 2016.05.16
1347 생활 더운날은 팥빙수 6 file 공공 0 69 2016.05.30
1346 생활 물이 주는 시각적 시 ... 11 file 에디타 0 69 2016.07.24
1345 생활 비 오는 날 ~ 5 file 공공 1 69 2016.12.06
1344 생활 내 곁에 6 file 아날로그 0 69 2016.12.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7 Next
/ 27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