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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들에겐 아이들 만화책 보는양 사진책 보는것도 재미있는 일이죠. 나도 저렇게 찍어볼수 있을것이라는 꿈을 꾸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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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8개월 후에 서마사님이 사진책이 나오면, 저도 옆에 앉아 구경하겠읍니다.
저는 정말 아무말도 하지 않을거에요... (겉으로는..) -
그런데 벌써 무슨 말을 들을것 같은 느낌? ㅋㅋ
"재섭서"
-
?
각각의 재밋는 모습이 흥미롭게 합니다
서마사님 말씀과 유타님 말씀들을 비롯해...
제 모습도 보이네요
ㅋㅋ
나는 누구일까요? -
앞에서 사진찍는 유타배씨님 역활?
-
서: 사진은 감성이야~
배: 재섭서!
지: 왕재수!!
불: 여기좀 봐봐 쫌! -
남1: 카메라는 역시 Leica
남3: Voigtlander가 더 실속있다니까
남2: (으... 딴데가서 싸우면 안되겠니? )대화는 그저 재미로 상상해 봤구요.
전시 사진 앞에서 사진에 대해 얘기하는(듯한) 작가들의 모습이 무척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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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코간지러
2. 아 목타 ~~~
3. 난 주께따... (너 카메란 왜케 버뜬이 많냐 ????)유: 밀지마!!!! 에이... 삐딱하게 나왔쨔나..!
나: 히히히히... -
저~ 쪽에 계신분이 다들 조용히좀 하시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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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책을 보면서 카메라를 만지작 거리는 걸 보니 사진기 자랑을 많이 하고 싶은 모양인듯 합니다.
좋은 사진 감상 합니다. -
가운데 앉은 분은 뭔가 못 마땅한 것 같은데요,.,
저도 언제가는 개인 사진첩을 발간할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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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처럼 전시회 하고 작년 앨범보며 이번에는 어떻게 할건지 상의 하는거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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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내 책 멋있지?..너희들은 이런것 못만들지?"
"재섭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