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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고 싶은 마음에 찍었는데 아직은 쉽지 않군요.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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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타님의 글이 저의 옛 친구들을 무수히 떠올리게 하시는군요.
도랑치고 가재잡던 친구들.. 애인이기 전에 저의 동네 꼬맹이 이웃이였던 지금의 아내도 스쳐지나가고...
감상을 말랑말랑하게 만들어주시어 감사 합니다.동무들과 손잡고 다녀도 어색하지 않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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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때이었는데.. 하교시에 걸어갈때 언제나 제손을 잡고가는 친구가있었어요. 한 15분간을 뿌리치지도 못하고 불편했던 기억이 있읍니다.
혹 동무들과 손잡고 다니고 싶으시면 하시면 될것같은데요. 그시절이 오늘입니다. -
그 친구분 여자분 아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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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죠, 지금은 여자가 되어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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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유타배씨님의 신선놀음급 유머 감각에 경외함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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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이해하실 필요없습니다. 자연스럽게 싫은것은 싫은것이 당연합니다.
단지 내가 싫다고 혐오하고 구박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정답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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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셨으니 사랑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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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노력과 마음으로 찍었습니다. 언젠가는 이해되는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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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도
서로에게
마음은
있던 것이고
가던 것이고
오던 것이고
그게 살아있다는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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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scene , Atlanta Beltline Eastside
17Julby 공공2017/07/17 by 공공
in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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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겠어요. ㅎ
요즘
남자남자 어렵고
여자여자 어렵고
남자여자 쉽진 않고
이럴때 정말
학교갈때
우산같이 쓰고
어깨동무하던
어린시절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