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학교가는 길에서 팔던 풀빵(국화빵)이 생각납니다. 언제부터인가 붕어빵이 유행을 하더니 이젠 그 붕어빵조차 크기가 작아졌더군요.
천주교행사에서 붕어빵을 만들어 팔았는데 한참을 기다려야 한조각 얻을 수 있었습니다.
걍 추억의 의미로 한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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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햐~ 조런거... 안먹어본지 꽤 되었네요.
저도 이걸 추억하는거 보니... -
나이를 먹어간다는... 그런 말씀이시져? 저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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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아이스크림으로는 추억을 대신할 순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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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이전에는 국화빵 이었는데 왜놈의 국화문양이라서 그런지
붕어로 다음은 문화빵 10여년전에는 황금 잉어빵이 유행 -
아 그렇게 된 거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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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련한 기억 저편의 단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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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저기에 붕어를 넣는거죠?ㅋㅋㅋ
저도 붕어빵 많이 먹었는데 아.... 그립습니다. -
국화빵은 말로만 들었지 본기억은 없는것 같습니다. 붕어빵도 좋았지만, 팥이 많이들어간 오방떡도 좋았은데. 옛 서울 미도파 백화점 지하 식품점에서 '고급' 스럽게 먹었던것이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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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보니 반갑고 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