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껏 말려있읍니다.
-
흐음 요즘 몸이 허한지, 유타배씨님 칼라 사진이 잠깐 보였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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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좀 놀라운 답변입니다, 왜 그런지는 다음에 알려드리죠.
몸이 허실하면 색깔이 흑백으로 보일듯한데, 보케님은 허하시면 더욱 강하게 보이시는군요 ;-) -
근데 사람들은 이국적으로 보이는데, 저 멀리 한글싸인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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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말 한글같네요. 장보겠어...장모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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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활어가 아닐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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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대단한 관찰력의 소유자 이십니다. '장모팔어' 하하하~
억지로 보십니까, 그냥 눈에 띄십니까? 저는 이제야 보네요. 제 기억으로는 '장보고 투어' 라고 기억되는데요. -
주변이 시끌벅적할텐데도 단아하고 곱게 말려있네요.
뒷쪽은 무엇을 구경하고 있는 건가요? -
?
분주함속에 휴식이네요. 사실 제일 굶주려 있을거 같은데. 내공일 내공일까요?
멋진사진 잘 봤습니다 -
션님도 잘 보셨읍니다. 아마도 굶주림을 잊으려고 잠을 청하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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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정말이네,,, 회원님들 관찰력이 대단하군요,,,
개가 처량하게 보입니다. -
?
2장의 가로 사진을 1장의 세로 사진으로 연결해 놓으신 것 같아 보입니다.
참 재미있고 흥미로운 사진입니다.
피사체와 배경의 경계가 분명하다 보니까 표현하시고자 하는 주제가 분명해지고,
분명 개가 main일텐데 배경과의 연결 고리를 중심으로 사람의 문제를 해학적으로 표현하시는데 의도가 있으신 듯!
한껏 움츠린 개의 모습에서, 현실에서 기를 못펴고 배회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개의 모습을 통해 배경의 사람들을 보는 관점을 제시하고, 그 사람들의 군상은 현실의 이미지이고 우리들일 수도 있다는 표현으로 느껴집니다.
최소한 저에게는 그렇게 다가 왔습니다.
참 이야기거리가 많은 "사람"사진입니다.
그리고 좋은 표현이십니다.사진은 "한장의 프레임 안에서 요소들 간의 관계를 이미지로 보여주고 그 안에 주제를 표현한다."는 말이 다시 되새겨지는 시간이였습니다.
당근 ...ㅊ ㅜ..ㅊ ㅓ ㄴ ! -
늘 느끼는것인데 깡쇠님은 온몸으로 느끼시는것을 글로, 또는 음악으로도 표현하실수 있는 초능력이있으신것 같아요. 올려주시는 사진과 음악의 조합에서도 알수있읍니다. 사진이 좋고, 아니고를 떠나서, 언제나 공들여 평하여 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황송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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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뒷편에 케이지 안에 뭔가 보이는데 그것도 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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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사람들 천하태평인 강아지.... 대조도 되고 귀엽습니다.
몇일 전에 찍은 저희집 고양이와 비슷한 자태라서 저희집 냥이도 유타배씨님 몰래(?) 슬쩍 올려봅니다.
출근할때까지도 아는척 안하고 침대에 누워있는 고양이를 저는 잠시나마 부러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