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은 칭구가 많습니다.
칭구를 많이 사귀는 성격은 아님에도
자기와 맞다고 생각하는 칭구가
사방팔방에 있습니다.
미국 전 주에도 친구가 있고
유럽에도 아시아에도 곳곳에 있습니다.
딱히 생각해보면 그런 관계도 칭구인가 싶기는 합니다만
그저 존중하며 삽니다.
이곳은 학교 친구가 사는 곳입니다.
칭구 엄마가 에모리에 다는다고 여기 산답니다.
여기는 Druid Hills입니다.
칭구 옆집
동네 질주
사진으로 찍어 올려보니
딱히 뭐가 다른가 합니다만
저는 도심 속 애틀랜타를 한인타운이나
저희 집 근처의 마리에타보다
훨씬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