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이나 제대로 걸리 셨네요...
첫번째는 어~~~ 사진찍네... 하면서 놀라는 표정
두번째는 아직도 찍고 있네.....하면서 짜증나는 표정...

표정이.

"무어요?...시방 날 찍고 있는거요?"

무심결에 "도라 도라" 로 봤다는...ㅋㅋㅋ 죄송해요. 판도라님 ...ㅋㅋㅋ
근데 어떻게 똑같은 포즈를 잡을수가 있죠? 처음엔 포샵에서 돌린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자세히 뜯어보니 뒤에 여자분이 다르네요.
전화기 잡은 손이나 다른 손의 모양도 아주 흡사해서 순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ㅋㅋㅋ

이 사진 진짜 경이롭습니다! 아니 찍으신 유타베씨님 대단하십니다.
도리도 아니고 어떻게 도리도리 까지......?

말하는듯한 실감나는 표정이 재미있는 사진입니다.

그나저나..어찌 저런모습들을 담아내시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처음엔... 뭐지?
두번째엔 뭐야@!@! ㅎㅎ

이거 gif로 짤 만드셔도 ㅋㅋㅋ

이런 사진시리스는 추천 드려하 하는거같습니다.
제목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들켜도 묵묵히 진사의 길을 걷고 계신 유타배씨님께 특별간(liver)상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