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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석 신문한번 열심히 보네요. 전 영화광고 보는것이 고작이었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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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시선이 진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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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어릴데 신물 저리봤어요!
cartoon section! -
저는 신문에 있는 만화들도 그리 재미나는줄 몰랐었는데. 한국일보의 "블론디" 도 참 신기했고, 고바우영감 (?) 인가 하는것도 시사를 따라가지 못해 별 재미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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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진지하게 보고있네요. 무엇을 보고 있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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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님 같았으면 "REI" 세일광고를 저렇게 보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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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에 한표 추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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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애매하네요. 봉다리 씨리즈 같기도 하고 아닌듯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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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들고 있지않아서, 아쉽게도 봉다리 시리즈는 아닌듯 하네요 ;-)
맥스님은 봉다리만 유난히 찾아 보시는것 같아요. -
아이들이 보는 뒷면은 무슨 기사인지 모르겠는데 전면 Top에는 페루와 칠레간 축구 경기 내용이네요
그런데 "se callenta" ---- "입을 다물어라????"
----- 축구 경기가 피 튀기는 경쟁을 했거나 할 예정인 것 같습니다. -
저도 축구 기사를 읽고있는것 같아요. 한참 올림픽 예선이니 뭐니 온 동네가 들떠있었거던요. 아마 한일전같은 경쟁이었을까요?
왼쪽꼬마는 아무래도 사진보는것으로 만족하고 있겠죠? -
@
바둑이나 장기 둘 때 옆에서 건너다 보며 훈수 두는게
본인 보다 더 잘 보이고 더 재미있듯이
옆에 있는 어린이의 표정이 아주 아주 재밌습니다.
아마 이다음에 커서 언론 계통에 종사하게 될지도 . . . ㅎ
뭔가를 집중할 때 어디에서고 자리를 가리지 않는 모습도 새삼 좋습니다.
아무튼 이런 장면의 달인이세요. -
손가락을 입에 넣고 있는모습이 재미나죠? 무언가 집중할때 "동작그만" 이 되는모습.
늘 남의 생활을 훔쳐보는 도둑이 되어갑니다 ;-) -
소년의 몰두하는 의미있는 표정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인물 '이에요. -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란 말이 생각 납니다
멋진놈~~!!
ㅊㅊ~♡ -
제가 신문보는 장면도 자화상을 찍어 올려보아야 겠네요.
꼭 제게도 "멋진놈~~!!" 이라 해주세요 ;-) -
화들짝... 어디서 이런 사진을....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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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것 아닌데 놀라시기는.... 다음엔 정말 놀래켜드릴 랍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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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을 보니 지구를 구할 기세입니다.
저 어릴때는 타블렛(타블로이드판)으로 글씨 많은 면은 빨리 넘겨버리고 이쁜 언니 사진만 골라서 봤던 것 같습니다. -
하하, 어쩜 저랑 그리 비슷하신지.
중학교때 그놈의 선데이서울을 시험전날 보는바람에....
추억을 살려주신네요. 꾸벅 -
셀폰 대신 신문을 보고있는 모습이 좋아 보이네요.
포착 잘하셨습니다. ㅊㅊ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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