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우리집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벽장속에 보관만 하고 있는 카메라가
통풍이 않되어 곰팡이 날까봐
집 안에서 천장, 벽...창문들이나 찍어 대는 찍사입니다.
내 무거운 엉덩이를 받쳐주는 식탁 의자.
이리 뒹굴 저리 뒹굴
시체놀이 하고 있는 거실
자전거 타이어도 내 허벅지 처럼 점점 더 줄어들고.
이제 마당 수도꼭지도 싸매야 할 계절이지요.
나 좀 그만 찍어라..지겹지도 않니?
이상 출사 못가는 진사의 오후에 일상입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5' |
---|
-
* 아지가 다 이해한다는 표정이네요 ㅎ
-
아름다운 색들입니다.
수도꼭지는 왜 찍으셨을까나? 그것도 색깔자랑 일라나요? -
편안해보이는 색감의 사진이 참 좋습니다..
저는 특히 수도꼭지 사진의 색감이 무척 맘에 드네요^^ -
물론 카메라의 힘이겠지만, 서마사님의 사진에서 느껴지는 빛의 온기가 모니터를 뚫고 저에게 까지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느낌 그대로 전시장에 걸수 있도록 프린트하는 방법이 있을까 모르겠군요.
그리고 또한가지, 서마사님 집안 사진에서는 사람이 없어도 가족이 보여요. 의자에 앉아있는 서마사님 조차.. -
어제 만나뵈서 또 깜짝 놀랐습니다. 아사동 클럽과 인연이 있는 것인지 아님 다른 뜻으로 제가 너무 발발 거리고 다는는 것은 아닌지..여튼 회원님들 어디서든지 만나 뵈면 참 좋은것 같습니다. 일상 생활에 대한 시각을 다시 알려주는 사진 입니다. 감상 잘 하고 한수 또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감미로운 음악 소리와 함께 조용한 집 풍경들 멋지게 보고 갑니다
-
?
음악 만큼이나 잘 정돈되고 차분한 어느 하루의 일상이 들립니다.
사진의 발견이고 음악의 힘 입니다.
멋집니다.
Category
- 과제사진(520)
- Street Photography(266)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65)
- 나무/식물(1131)
- 동물(697)
- 자연/풍경(3782)
- 문화/예술(349)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9)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6)
- 이벤트/행사(255)
- 건축/시설물(440)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06Feb 201806:45
-
05Feb 201822:26
-
05Feb 201818:12
-
05Feb 201811:48
-
04Feb 201822:55
-
04Feb 201813:49
-
04Feb 201811:41
-
04Feb 201806:50
-
03Feb 201815:13
-
02Feb 201810:03
-
01Feb 201811:16
-
31Jan 201804:18
-
30Jan 201810:22
-
28Jan 201816:49
-
28Jan 201816:43
-
27Jan 201820:53
-
26Jan 201812:34
-
24Jan 201819:51
-
23Jan 201808:30
-
22Jan 201815:20
-
21Jan 201813:06
-
19Jan 201800:08
-
18Jan 201816:14
-
18Jan 201806:29
-
17Jan 201809:24
-
15Jan 201821:38
-
11Jan 201812:54
-
10Jan 201822:49
-
09Jan 201821:57
-
09Jan 201818:23
-
08Jan 201806:50
-
07Jan 201815:30
-
06Jan 201810:42
-
04Jan 201822:04
-
31Dec 201722:29
-
31Dec 201712:57
-
25Dec 201719:59
-
23Dec 201700:08
-
21Dec 201722:26
-
21Dec 201713:21
-
20Dec 201717:58
-
19Dec 201722:51
-
19Dec 201719:37
-
18Dec 201722:34
-
15Dec 201719:35
-
15Dec 201710:45
-
14Dec 201711:00
-
11Dec 201707:54
-
09Dec 201719:37
-
08Dec 201712:21
-
05Dec 201713:46
-
04Dec 201714:37
-
04Dec 201712:44
-
02Dec 201712:46
-
01Dec 201715:32
-
30Nov 201712:39
-
28Nov 201722:15
-
28Nov 201700:13
-
26Nov 201720:20
-
25Nov 201720:47
-
25Nov 201714:47
-
25Nov 201714:08
-
24Nov 201710:45
-
26Nov 201700:56
-
22Nov 201718:04
-
21Nov 201705:05
-
19Nov 201714:55
-
18Nov 201722:44
-
16Nov 201721:57
-
16Nov 201715:21
-
13Nov 201706:18
-
11Nov 201722:28
-
11Nov 201718:55
-
10Nov 201721:01
-
09Nov 201705:57
마지막 사진은 저희집 강아지인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