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하시죠?
며칠 바쁘기도 하고, 몸도 시원치않고 해서 좀 뜸했읍니다.
사진은 그저 소년의 모습일 뿐인데, 짓는미소가 제게는 매우 야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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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왠일로 뜸하신가? 걱정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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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주둥이를 놀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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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ㅎㅎ 알러지 때문에 약빨에 지냅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괜찮은듯...
저 소년... 꼭 몰래 자물쇠 털다가 걸린 순진무구한 표정입니다.
노이즈의 질감에 아주 정겨운 우리 옛날 모습인것 같네요.추천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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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한개할께요.
저도 봄되면 알러지 떄문에 엄청 고생하거든요..그래서 봄만 되면 찾는곳이 있습니다. 에모리 대학교 옆에 " 이세수 병원"입니다.
80 넘은 노인네가 운영하시는데 저는 다른 모든것이 않들어도 이곳에서 주사 한방이면 1년은 까딱없습니다. 게다가 주사 가격도 정말 저렴합니다.404-325-1023
2199 N decatur road suite 3, Decatur,GA,3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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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스팸 신고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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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라도 한푼이라도 벌어보겠다는데..너무 야박하게 신고까지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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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를 들이마시다 보면 없던 알러지도 생길까요?? 언능 생겨야 여기도 가 볼텐데....
그나저나 상호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세수~~ -
뜸하시네.... 라고 생각하고 있는 순간 썸네일을 보니 떠~~억 올라와 있었습니다..... 건강을 되찾으셨으니 다행입니다...
소년이 자물쇠를 열다 들킨 것이 아니라 자물쇠로 문을 열고 들어오라고 하는 듯 합니다....
드르와~~ 드르와~~ -
그러고 보니, 또 그렇게도 보이네요. "드르와~~ 드르와~~"
감사합니다 쿨지오님. -
제눈에는 야릇하다기 보다 순박해 보이는 걸요? 자물쇠가 옛날 것이라서 왠지 사진도 인물도 옛날 분들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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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표정도 인상적이고,,
대문 질감도 좋고,,, 오래된 듯한 자물통이지만,, 반질반질한게 늘 사용하는 듯하고,,, -
"반질반질한게 늘 사용하는 듯하고"
이공님의 관찰력은 대단합니다. 수사반장해도 되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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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걱정....어쨌든 항상 건강이 우선! 많이 편찮은 것은 아니시죠?
잠겨진 자물통을 들고서 미소라... 곳 열려질 것을 기대하는 의미인가요? 가만히 보니 열쇠를 손에 쥐고 있는 듯도 보이고...
정말 저에게는 묘한 분위기의 사진입니다. -
건강이라기 보다는 배가 아파서 며칠고생 했읍니다. 여러분들 출사에 못낀것이 약이 올랐나봅니다.
깡쇠님의 사진느낌설명은 언제나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유타배씨 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안 그래도 안부 여쭤볼 겸 쪽지가 아닌 자유게시판에 글 남기려고 했었습니다. ㅎㅎ
예전처럼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많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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