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취미가 뭐죠 라고 하면, 전형적인 대답은 : 독서, 음악감상, 영화감상.
70년대 취미가 또 뭐가 있었죠? 저는 국민학교때는 우표수집, 모형만들기, 중학교때는 천체 관측 (오로지 달 뿐이었지만), 심령과학, 팝송, 외국영화, 사진시작.. 고등학교때는 별로 없었던고 같고, 대학때도 그저 유흥에 휘청. 그리고 좀 커서는 자동차에 흡뻑, 지금은 그저 사진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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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책을 많이 읽었던기억이 납니다. 친구들하고 모여 상징적인 별모양 같은것도 지갑에 넣고 다니고.. 취미라기보다는 관심이 컸다고 말하는것이 옳았겠네요.
한번은 심령과학 저자에게 전화도 걸어보았다가, 그저 무서운생각이 앞서서 통화도 제대로 못하고 끊었던것이 생각납니다. 중2 -
그러면 TED CHANG의 소설 좋아하시겠네요..Story of your life and others...대단한 SF 상상력 작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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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과학 예기했다가, 욕 봅니다. 저는 책들을 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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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이 자꾸 먹거리는 안주시고 읽거리를 주시는군여...
저는 그저 닥터후나 슈퍼내추럴 같은 걸루 생각하는....
그나저나 뒤에 계신 할머니는 바느질이신가요? 뜨개질이신가요?? -
독서를 좋아하시는 분들과는 저는 얘기가 안되는군요. 닥터후는 록그룹만 압니다. 뜨개질로 기억되는데요.. 바느질을 가지고 다니며 하는 취미도 있을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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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표수집은 왜 그렇게 했었는지...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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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잠깐 날 때 소일거리를 할 수 있다는게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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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오락실 가는게 취미생활이었던거 같네요. 만화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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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인터넷이 가져온 장점들이 훨씬 많다는 걸 알지만.. 그래서 킵지비님이 대단하신 것 같구요.
유타배씨 님. 심령과학이 눈이 띕니다. 조금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