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브룩해븐 크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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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지난주 일요일 재윤이가 보이스카웃 친구들과 앵벌이를 나갔습니다.
4명이 10시부터 4시 까지 열심히 앵벌이를 해서 $1400 정도 팔았습니다.
한국 같으면 초등학교 아이들 한테 기금모금을 위해서 이런 행사에 나가라고 하지 않을텐데
이곳 미국은 자리가 없어서 참가를 못하는 상황입니다..
재윤이 보이스카웃 모임에서 9~10월 토요일, 일요일에 벅해드, 던우디, 브룩해븐, 샌디스프링스에 있는 샤핑센터에서
보이스카웃 팝콘 판매를 위해 한곳에 4명씩 선착순 등록을 하는데...
등록하라는 이메일이 오고 나서 70여개의 자리가 1시간도 안되서 마감이 될 정도로 부모들한테 인기가 있습니다..
작년에 이곳 보이스카웃 모임에서 $67,000어치 팝콘을 팔아서 미국전체 초등학교 보이스카웃 모임중에서 일등을 했는데
금년에도 작년 만큼 기금을 모금 해야 된다고 모든 부모들이 열심입니다.
작년에는 재윤이가 판매한 총액이 $650정도 되었는데 금년에는 $1,000불 넘게 팔고 싶다고 열심히 앵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Who's keepbusy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82/282.jpg?20170117084219)
첨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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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을 보니..앵벌이 소질이 있어보입니다.. 적어도 굶어죽진 않겠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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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윤이의 제복입은 모습이 아주 의젓해 보입니다. 저도 어렸을때 저옷 한번 입어보고 싶었었는데...
보이스카웃에서 소년들에게 '청소년의 기운'을 불어넣어 주는것이 바람직하게 여겨지는 군요. -
저는 어린 시절 교복에, 보이스카웃 제복에, 태권도 도복에..... 어쨋든 여러가지 정해진 복장을 입고 다녔습니다...
어찌 지겹지 않겠습니까? 고등학교가 되자 갑자기 교복 자율화란 바람이 불었습니다.
대한민국 교육의 도전이었을텐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닥 좋았던 것 같지 않습니다... 참 알수 없습니다.
딸아이는 교복이 있는 학교를 포기하고 교복이 없는 학교를 다니며 좋아합니다... 그것이 나중에 어떻게 머리에 남을까 한번 생각해 봅니다.
뭐든 열심히 하는 재윤이가 부럽습니다... 우리 딸애도 좀... ㅎ~~ -
?
재윤이가 아빠 시키는대로 잘하는 것 같습니다. 앵벌이는 그저 시키는대로 ㅎㅎ
좋은 경험으로 남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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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벌이는 제가 시킨것이 아니라 하고싶다고 난리를 치는 바람에......^.^
서마사님 말씀대로 굶어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 -
한국의 앵벌이 정신이 미국 보이스카웃에도 깃들여 있을 줄이야.
첫사진의 재윤이의 비장한 표정이 예전에 봤던 꼬맹이와는 전혀 다르군요. 많이 컸다.... -
아이들 크는 것은 그냥은 모르는데...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보니까 알겠더라구요... -
?
아드님 정말 귀엽고
도전정신이 돋보이네요 -
?
무엇이든 열심히~~하는 재윤이 멋져멋져~~멋져 보입니다.^&^
다음ㅁ 행사때 알려주세요~^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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