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흑백 사진을 다룰 만큼 수준이 않되어서
흑백 사진을 잘 찍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식 흑백으로 사진을 만져보면 확실히 컬러와는 뭔가 다른 느낌이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하늘과 구름의 색이 정말 아름다웠는데 그것을 포기하고 흑백으로
흑백이 주는 단순함때문에 걸어오는 사람이 보이더군요.
아름 다운 꽃잎 색도 포기할수 밖에 없지요.
.
.
.
.
아...그래서.
난 흑백 싫어...칼라가 좋아.
이렇게 촌스런 느낌의 칼라는 더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