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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눈사진을 많이 올려서 관심을 독차지 하려고 했는데, 조지아에 눈이 내리는 바람에 망해버렸읍니다 ;-)
대신 여름사진을 올려봅니다.
이렇게 과거를 회상하듯, 자연을 감상하듯 앉아있으려면 몸도 깨끗이, 마음도 깨끗이, 그리고 옷도 깨끗이....
사진을 몇장모아 gif 파일로 만들어 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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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나뭇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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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밧닷가에서 동화가 나왔으면 선녀와 어부쯤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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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제목이 왜 짤순녀인가 ? 의아했더니 밑에 동영상을 보니 조금 이해가 가네요..
그래도 제목은 50점 미만의 작명센스입니다...꽝.. -
그런대로 쓴 웃음을 지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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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아름다우면 풍경에 눈이 잘 가지 않는데, 이 경우는 계속 풍경만 보게 됩니다. ^^
그런데 "짤순녀"의 뜻이 뭐지요? 검색해 봐도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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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풍경좋은곳에서 옷을 헹구어 짜고나서 입고앉아 있길래 그리 지어보았읍니다.
아누나끼님은 늘 공부를 하시나봅니다. -
이곳에 눈이 내린다한들 유타배씨님께서 올리셨던 싸늘한 공기마저 탑재된 사진만 하려구요.
눈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
유타는 짠 동내라서 허연 소금 사막에서 흑백으로 사진찍고 눈이라고 해도 아무도 몰라요...
아마도 몇번은 그러지 않으셨나 싶은데.... -
?
유타에 이런 곳도 있군요... 참 세상 넓네요. 원제가 짤순녀? 난 조은데...왜 바꾸셨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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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목에는 가치를 두지 않는데, 짤순녀는 뭔가 보는분들에게 사진의 인물을 격하되어 느끼게 해드리는것 같아 별 마음에 들지않는 회상으로 바꾸었읍니다.
유타에 이런 바다가 있으면 좋으련만.. 저는 바다가 있는곳에서 살면좋겠어요.. 여행중 찍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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