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Marietta Squ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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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올해의 사진 생활의 방향은
주변에 눈에 띄는 것을 부담없이 카메라에 담아보는 것인데
의외로 재밌네요.
![R0010817.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827/795/61f65781056dbdf260b2ed76eb50664a.jpg)
Who's 서마사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337/337.jpg?20120131145140)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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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사진과 초록벽사진의 색감에 눈을 뗄수가 없군요.
코닥은 뭐.. 지알최고!
정말 매일 찍고 계시네요, 작심삼일 일줄 알았는데 ;-) -
초록벽 사진 정말 좋아요!
그림자도 그렇고 멋집니다. -
예전에 리코를 가지고 놀때는 좋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10여년이 지난 지금 보니 또다른 색감의 매력이 있네요...
저는 요즘 일 <-> 집 이렇게만 왔다 갔다하느라고 사진을 찍어볼 시간이 없네요...
해뜨기전에 일하러 와서 한밤중에 돌아가니 깜깜한것 하고 친하지 않은 제 카메라는 도저히 방법이 없습니다..ㅠㅠ -
첫번째 사진은 왜 나무 뒤에서 찍으셨을까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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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아티스트의 눈을 가지셨읍니다. 사진이 확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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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년 전에도 서마사님의 비슷한 구도 사진에 같은 질문을 드렸던 것이 생각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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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누군데 저기서 꼴랑 한장만 찍었겠어요?
이렇게도 찍어 보고.
저렇게도 찍어 보고
나서 그래도 제일 느낌이 좋은것을 선택한것은 제 취향이죠.
누구나 생각하는 지나가는 사람 기다려서 프레임 안에 넣기도 해보았죠.
.
그런데 의외로 제일 단순한 나무를 가운데 집어 넣은 사진이 제일 내 맘에 들더군요..결론은 개인의 취향이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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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런 과정들을 다 거치셨군요! 근데 요런 사진들만 모아서 요것저것 보여주셔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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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도. 무거운거 내려 놓고 원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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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