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Seoul,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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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서울역 옛 청사는 아직도 초록빛의 Dome 지붕을 뽐내고 있고,
고가도로는 화려한 색으로 조명을 해, 보행자 전용 길이 되었습니다.
![IMG_7689.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959/966/f05c2df89697640e4bdcfa6ad04c6294.jpg)
서울스퀘어로 이름 바꾼 옛 대우빌딩도 색색 LED 조명을 받아
지나가는 자동차의 빛과 잘 어우러진 야경을 만들어 줍니다.
![IMG_7666.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959/966/f76098dec625a9c43ff153e7c3f210f4.jpg)
서울역에 화려한 빛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남대문으로 가는 길과 지하도에 노숙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IMG_7667bw2.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959/966/58425dae01915fb554d0c319e45408dd.jpg)
한 수녀님이 그들을 위해 간식과 음료를 나누어 주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도착해서 줄을 선 그들에게 배급을 마치고 철수하는 시간이
모두 10분도 걸리지 않고 일사불란하게 진행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IMG_7670bw2.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959/966/0cadf66c18b5d8004c3d13aad4f4fcc9.jpg)
그 간식은 배고픈 이들에게 어둠 속에 촛불과 같은 작은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서울역 광장의 화려한 빛이 그들에게도 골고루 나누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Who's 청천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140/770/770140.jpg?20170222053234)
첨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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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말씀하신는 글과 사진에서 여러생각이 겹치네요. 사진 잘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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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있을때 매일 매일 봤던 광경입니다.
그런데 저 서울역이 이제 옛 청사가 되었네요.. -
?
한국 떠나신 오래되셨지만 고국에 대한 애정이 팍팍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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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을 보니 한국에 가고 싶어 지내요 ~~ 잘보고 갑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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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을 보니 한국에 가고 싶어 지내요 ~~ 잘보고 갑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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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 그저 놀랍고 복잡한 심정으로
지나쳤던 것들을 ...전체적으로 멋지게 담아 나눠 주시니 고맙습니다.
저는 왠지 무서워 조용히 빠른 걸음으로
누워계신 분들 옆을 벗어났습니다. 겁쟁이었죠?
어릴 적 , 먼 기억속의 서울역 앞은
짐을 나를 지게꾼, 어수룩하던 택시등이 있었지요. -
신구의 조화가 새롭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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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에 너무 오래 살았나 봅니다.. 사람의 내음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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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사울역에 얽힌 제 기억은 "혹시 도를 아십니까?"
사람 구경하는 것늘 좋아해서 서울역 광장에 앉아 사람들 구경하고 있늘 때 꼭 나타나서 말 건 이들이 있었죠. "혹시 도에 관심있으십니까?"라고 묻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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