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7.05.15 16:38

출근 하기 전

조회 수 75 추천 수 4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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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우리집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우리 부부가 출근하고 나면 

강아지만 남아있는 집.

이번주에는 강아지도 없도 빈집.













샘표 간장 .. 마른 행주.
_R020286.jpg

















차라리 그 돈으로 고기를 사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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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한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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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날  하늘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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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서마사

profile

서마사는 을에 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메라를 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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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프랜드 2017.05.15 16:45
    서마사님 이번 사진들은 저한테는 예술품으로 다가오네요. 특히 첫번째 사진은 박물관에 걸려있는 abstract 작품 같아요. 눈이 무척 즐겁습니다.
    강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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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7.05.16 09:32
    감사합니다..그저 빨간색이 땡겼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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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도라 2017.05.15 16:53
    작은 소품을 멋지게 좋아하는 색감으로 남겨 주셨네요~ 하림의 좋아하는 곡도 함께 ~
    고기는 왠 말씀이십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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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천 2017.05.15 18:16
    아마도 mother's day에 사모님께 꽃다발 선물하셨는데, 차라리 ...
  • profile
    판도라 2017.05.16 06:07
    모든 소재가 아내를 생각하시는 것이네요~
    그리고는 시트콤 같은 서마사님의 농담에 웃게되요 ;;;ㅋㅋ
  • profile
    서마사 2017.05.16 09:34
    인터넷에서 하도 많이 들어본 글이거든요..." 차라리 꽃 대신 괴기를 사오지..꽃은 먹지도 못하는데."
  • profile
    청천 2017.05.15 18:27
    서마사님의 아내에 대한 사랑이 사진들에 듬뿍 배어있습니다. 역시 사랑이 작품을 만드는 군요.
    저도 첫번 사진에 추천드립니다.
  • profile
    서마사 2017.05.16 09:36
    추천 감사합니다. 아내에 대한 사랑 어쩌고 하는것 아내가 알면 기막힌다고 할것 분명한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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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17.05.15 18:59
    서마사님이 점점 감수성이 예민해 지는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감수성이 묻어납니다..
  • profile
    moonriver 2017.05.16 01:24
    청천님의 설명을 읽고 다시 사진을 보니 이야기가 보입니다.
  • profile
    서마사 2017.05.16 09:35
    이제 이해하셧군요. ㅎ
  • profile
    공공 2017.05.16 07:11
    차라리 그 돈으로 고기를 사오지.... ㅎㅎㅎㅎ
  • profile
    서마사 2017.05.16 09:35
    꽃은 먹지 못하잖아요.
  • ?
    Tree 2017.05.16 08:54
    나이를 든게 분명합니다. 음악과 소소한 사진들... 눈물이 왜 맺히는건지... 감사합니다.
  • profile
    서마사 2017.05.16 09:35
    가끔 담벼락의 매달린 마른 낙엽만 봐도 울컥할때가 있잖아요?.. 나만 그런가? ㅋ
  • profile
    유타배씨 2017.05.16 09:36
    색깔 희한하네요. 저도 처음사진 마음에 듭니다.
  • profile
    JICHOON 2017.05.16 10:22
    살짝 빠진 채도, 창가를 지나 틈틈이 피사체에 파고든 햇빛... 요런 디테일을 살려주시는 서마사님의 센스가 들여다 보면 볼수록 사진에 빠져들게 만듭니다.
    문득 서마사님은 집에 불을 안켜고 사시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profile
    서마사 2017.05.16 10:28
    요즘 불량회원으로 강등되어서 내 눈밖에 날려고 했는데 적절한 타이밈에 칭찬을 하는 통에 .......그냥 녹아버리네요.. 불량회원 강등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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